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시죠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장사장입니다
하앜 ... 오랜만에 사무실에 궁딩이를 문대보는것 같습니다 ㅠㅠ
즐겁지도 않은 휴가 ( 가평까지 3시간거리를 7시간동안 운전 ㅠㅠ ) 를 만끽하고 돌아오니
업무가 버겁게 느껴질정도로 바쁘군요
덥기는 또 왜이리 덥나요 ㅠㅠ
현장일하는 사람으로서 여름은 참 곤욕의 계절입니다
그래도 ..
여름엔 ...
섭마가있어 이겨낼수 있지요 ^-------^
드디어 .............................
대표 여름꽃인 백일홍이 꽃을 피웠습니다 ^^
개인적으로 조아라하는 ^^
섭마도 함께 ~~~~~ ^^
그리고 이제서야 득탬샷을 올리는군요 ..
주황색 품절로 2주간의 웨이팅끝에 받은 유니클X 슬리퍼 ㅋㅋ
클레이님 보고계시죠 ^^ ??
그리고 지난주에는 오랜만에 백화점 나들이를 다녀왔네요
기분전환도 할겸 시계구경도 할겸 서울은 너무멀고
대전 갤러리아를 왔습니다 ( 청주에는 없어요 ㅠㅠ )
로렉스는 없지만 브라이 까르띠에 iwc까지 손목에 이것저것 올려보고 왔네요 ㅋㅋ
야외 테라스에 잠깐앉아서 흡연중에 ..
역시 여름엔 명불허전 청콤이죠 ^^
아 .. 그리고 이날 갑작스런 뽐뿌로 지갑을 하나 지르고 왔네요
몽 모노그램 ( ? ) 맞나요 ??? 외부에는 이니셜과 스트라이프 페인팅 , 내부는 원하는 가죽색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
아무튼 예전부터 저거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질렀네요 ~ ^^
프랑스에 직접오더를 넣어 한달에서 두달정도 웨이팅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득탬은 웨이팅끝에 더욱 짜릿하니까요 ㅎㅎ 헌데 말로는 서비스라 하면서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ㅡㅡ ;; 추가비용이 25씩이나 ..
그리고 사진찍다가 재제당했네요 ㅡㅡ ;; 그 민망함이란 ㅡㅡ ;;
사람도 많은데 .. 손님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라니 ㅋㅋ ^^ ;;
어쨋든 기분좋게 웨이팅하고 있는중입니다 ^^
오늘도 역시나 너무너무 덥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랄게요 ^^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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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08.08 11:13
-
장사장
2013.08.08 11:58
오랜만입니다 ^^
저도 싸이즈가 큰사이즈만 있더라구요 .. 그래서 웨이팅을 ㅋㅋ
일단 편하긴 참 편합니다 ㅎ
오늘 정말 덥네요 ~ ststst님도 잘 이겨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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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08.08 11:20
날씨 때문에 걱정하시더니 잘 다녀오셨나 봅니다. ^^
1년 이상 웨이팅하실 장사장님께 1-2달 웨이팅은 아무것도 아닌거죠? ㅋㅋ
휴가 갔다오셨으니 득템의 그날을 기다리며 또 열심히 달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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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2:01
비는 다행히 돌아오는날만 왔지만 ...
가는날 차안에서 하루 까먹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맥이 빠지네요 ㅠㅠ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처음으로 멀리 와본 여행인데 ... 생각보다 무척힘듭니다
장거리운전에 아이들도 지치고
여행지에서도 나와선 남자가 하는거라며 아이보랴 음식하랴 설겆이 하랴 ㅋㅋ 나가면 고생입니다
요즘 타포에 얼굴은 못비췄지만 파네뽐뿌는 가시지 않고있네요 ㅎ
쭌파파님과 함께 열심히 그날을위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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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쟁이
2013.08.08 11:51
장사장님 패션센스도 아주 멋집니다. 시계도잘보고갑니다. 저도 이제 패션쪽에 관심을좀가져야겠습니다 더운데 건강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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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2:03
그냥 남다를건 없는데 과찬이십니다 ^^ ;;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허탈쟁이님도 무더위 잘 이겨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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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8.08 12:05
붙어있는 테이핑에서 ... ㅎㅎ 섭마를 아끼시는 장사장님의 마음이 보이는듯 합니다... ㅎㅎ 저도 현장일의 업무의 절반이상이라 요새 효율이 오르질 않네요 ~~ 예쁜 꽃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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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2:39
ㅎㅎ 변함없이 아껴주고 있답니다
효율은 안오르고 짜증은 오릅니다 ㅠㅠ 알죠 알죠
뚱보님도 더운데 힘내십쇼 ~ 함께 이겨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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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8.08 12:33
장사장님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이네요^ㅡ^
저는 대전 살아서 가끔 갤러리아에 시계 구경 하러 갑니다~
저도 지난주에 구경하러 갔었는데 청콤 차고 계신 분이 구경하고 계시더군요..
훤칠한 미남에 20~30대 정도로 보이시던데요..^^;;
혹시 장사장님은 아니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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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2:41
헛 .... 저는 일요일 낮에 갔었는데 ...
같은날인가요 ?? 궁금해집니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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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8.08 13:55
헛;; 저도 일욜이었거든요..
열심히 구경하시길래 타포분이신가 아리송 하기도 했습니다..
IWC부터 해서 나중에 까르띠에 산토스 차보겠다고 하셨는데 혹시 맞으셨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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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5:13
헛 ;;
저 맞는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산토스한번 올려보고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 이런 우연이 ㅋㅋ
시계만 보느라 주위를 못봤네요 ㅋㅋ
아쉽네요 진짜 ㅎㅎ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았을텐데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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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08.08 15:29
장사장님이 훤칠한 훈남임이 꾸벌뜨님을 통해 입증되었군요. ㅎㅎ
근데 참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특히 친숙한 닉네임의 타포 회원님을 만나면 참 반가울 것 같습니다. ㅋㅋ
-
꾸벌뜨
2013.08.08 16:09
하핫ㅋ 왠지 타포회원님 일것 같나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정말 훤칠하시고 훈남이셨습니다~ 그런데 닉넴과는 다르게 무지 젊어보이셨던것 같습니다~ ^^ -
장사장
2013.08.08 16:18
ㅎㅎ ^^ ;;; 자꾸 과찬을 하시면 몸둘바를 ;;
닉넴의 느낌이 좀 노티났었군요 ㅋㅋ 저 이제 서른인걸요 ^^ ;;
언제한번 뵜으면 좋겠군요 저만 못본게 아쉬워서라도 ㅋㅋ
정모라도한번 하면 후다닥 갑니다 ~ 집에서 그리멀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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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6:14
그러게요 ㅋ
이런 기회가 저에겐 쉽지 않은데 ... 너무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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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8.08 12:56
사진 너무 잘 찍으시는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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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3:28
발샷을 좋게 봐주시니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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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군
2013.08.08 13:11
블랙섭도 청콤도 너무이쁩니다ㅎ
날씨가 계속 요즘같으면 찐만두될것 같네요ㅜ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장사장
2013.08.08 13:29
감사합니다 ~
저는 이미 찐만두가 된것 같습니다 ㅠㅜ
좀전에도 잠깐 나갔다왔는데 기름과 땀이 ㅜㅡ
-
클래이
2013.08.08 15:08
저 잘보고 있습니다~
유니클로도 간지나지만 역시 정원이 ㅎㄷㄷ입니다~
정원,소품들 모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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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5:17
오랜만에 뵙니다 ㅎ
클래이님의 포커스는 이번에도 역시 정원이시군요~
저희동네로 내려오셔서 전원생활을 즐기심이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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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8.08 16:23
장사장님, 오랫만입니다.
지난주에 man23**님 커플이랑 울산다녀왓어요...
그 피로가 아직도 남아있네요....ㅎㅎㅎㅎ
소품이 아주 멋집니다~^^
-
장사장
2013.08.08 16:43
젬마님 ^^ 오랜만에 뵙네요 ㅎ
전 지난주에 기억에남지않을 휴가를 다녀왔지요 ,,,
휴가라함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시 화이팅하는 발판이 되야하는데말이죠 이거 원 ~~
언제한번 올라가야하는데 ~ 요즘 파네가 직접보고싶어 근질근질거리기도하고 ㅎ ^^
-
바실리오
2013.08.08 16:29
청콤의 블링블링함은 역시 ~~~~~ 서브는 어떤 모델이든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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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8 16:4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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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8.08 17:58
청콤이쁘네요 ㅎㅎ
비똥 지갑이쁘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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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9 09:4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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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8.08 18:33
장사장님 오랜만이시네요^^요즘 휴가 시즌이라서 그런지 로렉당 지킴이분들이 자리를 모두 비우신듯해요 ㅎㅎ장사장님 득템도 축하드립니다~~ -
장사장
2013.08.09 09:44
오랜만입니다 ^^
저랑은 반대로 엄청나게 즐거운 휴가를 갔다오신걸보니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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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08.08 21:36
올만에 오셨네요 장사장님 휴가는 고생하고 힘들어도 추억이 남으니까 휴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파네를 기다리는 동안 지름신이 슬금슬금 오시는가봐요 ㅎㅎ 저도 산백이 크로노 입양보내고 나니까 드레스 워치로 남겨뒀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장사장님 파네 들이고 제가 블랙섭 지르면 구성품이 싱크로율이 상당이 높아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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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9 09:57
^^ 올만입니다 ㅎ
교포님이 블랙섭을 들이시면 저랑 같아지겠군요 ㅋ
사실 파네 웨이팅중에 자꾸 다른 기변과 기추의 뽐뿌가 오는중입니다 ㅠㅠ
시계질은 마음다스리기가 가장 힘든것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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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8.09 09:07
외부 이니셜도 새겨주는군요?! 근데 추가비용이랑 시간이 ..;;
전 그냥 산 날 내부에 금박으로 이니셜 바로 새겨주길래 그것만 하고왔는데 역시..스페셜오더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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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9 10:03
추가비용도 그렇고 좀 번거롭기도 합니다
반만 지불하시고 직접오셔서 가져갈때 결제를 하라는군요
전액 결제할테니 택배로 보내달라고 몇번을 부탁해도 안되네요 ^^ ;;
가까운거리도 아니고 톨비도 내야하는데 ㅎ
사실 이게 머하는가도 싶지만 ... 물건에 애착갖는걸 좋아해서
지갑도 시계만큼 이뻐해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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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8.09 09:21
악세사리들이 다 멋지고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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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09 10:04
오랜만에뵙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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