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물놀이... Submariner
아들의 유치원이 방학기간이라서 와이프와 저 모두 멘붕입니다.
하루종일 놀아줘야 돼서 체력이 방전될 지경입니다.
아들이 수용을 좋아해서 안면도에 있는 수영장이 딸린 펜션을 찾았습니다.
밤에는 바베큐도 해먹고,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만....
아무리 극성수기라도 팬션이 하루에 50만원이 넘는게 말이 되나요??? ㅠㅠ
이 돈이면 일본에 있는 아주좋은 료칸에서 하루를 보낼수 있는 금액인데 말입니다.
이것도 하나남은방 간신히 예약하긴 했네요...ㄷㄷㄷ
팬션에서 나와서 근처에 있는 공룡 박물관도 들렸습니다.
이 사진만 보면 유럽같죠??? ㅎㅎ
이사진만 그렇습니다...이사진만....
박물관 안에 들어가니 초글링들의 러쉬에 GG 치고 30분정도 구경하다가 나왔습니다.
시계 사진도 한방찍고...
이번주말엔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계곡에 가는데,서브마리너에게 물맛 제대로 보여줘야 겠습니다 ^^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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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08.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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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8.02 08:07
정말 너무 비쌉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아들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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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8.02 0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빵 터지네요ㅋㅋㅋ -
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8.02 08:15
50....이면 엄청비싸네요.
시계사진.
아드님사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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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니
2013.08.02 08:20
비닐도 제거 안한 금통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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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8.02 08:41
앗! 언젠가 구하시겠다던 섭마흑금을 구하셨군요 ^0^
그럼 청콤 선버스트는 기추하시는걸로??? ㅎㅎㅎ
전 펜션보다는 같은가격이면 호텔이 더 낫드라고요 (실제로도 펜션은 어지간해선 잘 안가요 ㅎ)
뻔히 다알고왔는데 옵션 운운하면서 가격 드립치고
서비스마인드가 주인 기준에따라 들락날락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
꾸벌뜨
2013.08.02 08:44
키야~ 묵직한 금통과 함께하셨군요...^^
그나저나 정말 아이들 키우면 체력이 매우 필요한가 봅니다..!
전 그래도 아이를 갖고싶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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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2013.08.02 08:48
펜션이 50이라니 무척 세네요.
그나저나 서브는 물놀이때도 마구 마구 찰 수 있어 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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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3.08.02 08:56
펜션이용료가 엄청나네요. 극성수기라 어쩔수없다곤 하지만요 ㅎㅎ
아이가 밝게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금통서브는 말할것도 없이 너무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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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di
2013.08.02 09:16
팬션이.. 50만원이면 금값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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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8.02 09:25
비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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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훈
2013.08.02 09:29
펜션값이 금값이네요!! -
워누
2013.08.02 09:31
갖고시퍼효오오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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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과폭풍설
2013.08.02 09:40
펜션 가격이 ㅠ 검콤 \스티커도 보이네요 역쉬 검콤은 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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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8.02 10:00
ㅜㅜ -
유po
2013.08.02 09:48
지대로 물구경 했네요 잠시후 계곡에서 무사히 잘 차고 오시길 ㅎㅎ 기스내면 안됩니다 ㅎㅎ
제가 가슴이 아파질거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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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08.02 10:06
50.. ㅎㄷㄷ 팬션 바가지 장난 아니네요.
금통이지만 다이버 워치는 민트님처럼 물에서 막 굴려줘야 더 멋져보이네요. ㅋㅋ (용자 인정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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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3.08.02 10:52
펜션비가 한달 월세에 맞먹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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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3.08.02 10:58
아직 테이프를 제거 안하셨네요 ? ㅎ
제거 한거 보고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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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3.08.02 11:02
50만원........ㅎㄷㄷ 왼만한 호텔보다 비싸군요... 돈벌어서 팬션이나 하나 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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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3.08.02 11:32
호텔에서 2박 가격이네요!!엄청비싸네요 ㅠ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ㅎㅎ 저도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요ㅎㅎ -
되는대로
2013.08.02 12:16
저도지금 아이데리고 놀이방와서 글달고있네요ㅠㅜ
아이들 체력이 어찌나 좋은지 휴가내내 걱정입니다~ -
cool
2013.08.02 12:19
방학이라니 고생 좀 하시겠어요ㅋㅋ
저번에 저는 2~3시간 옆에 앉아 있는 것만도 힘들던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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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amel
2013.08.02 12:29
아드님 미남입니다^^성수기의 펜션은 역시나 저같은 소비자들에겐 갑이군요ㅜㅜ그나저나 금통 정말 남다른 존재감입니다 캬~~ -
돈건이~
2013.08.02 12:30
경기도 가평,청평쪽은 일박 70이 넘는곳도 있다던데요 뭘...미친거죠 ㅋ(참고로전 가족 5인이 엔빵해서 하루 100만원짜리 가봤어요..2층짜리 귀곡산장 ㅜ.ㅜ)
추첨식이라 그렇지 콘도가 싸긴한것같습니다. 콘도 호텔도 극성수기에 9만원 정도인데 말이죠..
여튼 민트님 금통은 색감이 참 곱게나왔네요 꼭 14k처럼 연하게?? 응?? 그래서 전혀 안부럽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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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8.02 13:07
통금이군요~ ㅎㅎㅎ 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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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08.02 13:13
댓글을 보니 금통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ㅎㅎ 역시 태생이 다이버답게 벌써 물놀이를 즐기는 섭마네요 ㅎㅎ 금통이 때로는 스틸보다 더 젋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역시 노란게 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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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동도끼
2013.08.02 14:38
민트님의 흑금포스에 놀라고... 펜션비용에 두번 놀랐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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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3.08.02 16:20
전 이번주 계곡만 두번인데 계곡가시면 민트님 첫기스가 생길듯 합니다ㅋㅋ 전 어제 손등이랑 등에 상처났는데 시계에 이상이 없어 다행인 하루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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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8.02 19:19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면 어쩔수 없는...ㅎㅎ 다 추억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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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짱
2013.08.02 23:22
통금에 아직 스티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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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8.03 14:03
제 흑금이는 아직 물맛을 한번도 못봤습니다...ㅎㅎㅎ
이거이거~ 안찬지도 한달쯤 된것같아요....더운데...무거워서..ㅜㅜ
이번주말엔 함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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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톨
2013.08.05 16:50
펜션비가 너무 비싸네요 ㅜㅜ
왠만한 호텔 숙박에 수영장 이용권이랑 맘 먹네요..
섭금통 떄문에 민트님 청콤섭은 휴식기에 들어갔나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금통 서브가 첫 물맛을 봤나요?
펜션이 50 이라니...눈 튀어나올 가격입니다.
그 가격이면...어휴~~~
아드님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