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차고 물놀이나 스노쿨링 시 기스가 생길까요? Submariner

5월에 하와이에 가서 스노쿨링 했는데요.. 다른 시계 차고 들어갔다가 산호에 스치긴했어요

저는 예물로 오메가 PO를 받고 신혼여행가서 스노쿨링 했습니다.

기스라고 하셨죠?

스노쿨링 몇번 하시면 아주 헌시계가 되어있을겁니다.

방수 잘되나 싶어 한번 차고 들어갔고 조심조심 했는데도 아주 자잘한 기스들이 많이 나더라구요.

제 생각인데 스노쿨링 하다보면 산호 등에 쓸릴수가 있는데요. 산호라는 게 바위나 작은 돌들을 끼고 있기때문에 기스가 안날수가 없습니다.

절대 빼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이것도 제생각이지만 섭마가 스텐에 금을 더 섞어서인지 PO보다 더 무른 것 같습니다. 기스가 잘나고 찍힘, 눌림도 약한것 같아요.

산호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아무리 조심해서 차고 있어도 물속이니까 기스 염려가 있겠군요

그냥 맨몸으로 놀아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산호나 돌에 찍히는 일 말고는 스노클링 정도로는(물에만 닿아서는) 기스 걱정하실이유 없습니다.

아마 그보다 옷이나 책상 위 물건에 닿아서 생기는 기스가 훨씬 많고 심할거에요.

여지껏 항상 시계차고 들어갔는데, 스노클링하고 나서 기스가 더 생겼다거나 심해졌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돌같은데 기스 잘 날니다ㅎ 전 발에 상처도 났었죠;; 파도 치면서 의지랑 상관없이 돌에 찍히면서요..

섭마차고 기스 신경쓰면서 제대로 못놀듯 싶네요 물놀이나 여행시는 저라면 그냥 쥐샥하나 착용할겁니다 ㅎㅎ

그냥 놀땐 잼나게 놀고 평소에 착용하면 좋을듯 싶네요 ㅎ

아 스노쿨링 저도 참 좋아합니다만 수영만해도 반지 이런거 기스 오지게 납니다 ㅎㅎㅎ 참조하시길^^

하와이 스노쿨링이면 하나우마베이겠군요 ㅋㅋ

전 거기서 와이프가 절 죽일뻔했죠...신혼여행이면 시계긁히는거 신경쓸틈이 없습니다. 와이프챙겨야됩니다.....

전투와치 프로그맨 강추~~~^^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기스 생각하시면 물놀이 할때 안차고 가시는게 낫더라구요... 저는 수영장에 한번 차고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수영장에서도 기스가 나더라구요 ~ ㅠ

안 차고가는게 좋을듯요 ㅎㅎ

스노쿨링, 워터파크 등등은 시계 안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