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하니까 생각나네요. Submariner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20대입니다.

예전에~ 일본놀러갔다가. 공항에서 이대호 만나서 찍은사진입니다.

그리고 작은 에피소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공항에서 기자들이랑 인터뷰를 하고 있길래 기달렸습니다.

인터뷰가 끝나자 이대호씨가 다가오셨습니다.

이대호  : 한국분이세요 ??

저 그리고 다른한국분 :  네.  싸인하나해주세요.

(저랑.다른한국분이 종이를 주섬주섬 종이도 없어서 이상한 이면지 들고 펜하나들고 있으니까)

이대호 : 기자들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일본팬들은 받침대 딱해서 싸인 받으로 오는데...

이런데 싸인해주면 이상하게 보니까 제가 한분씩 사진 찍어드릴께요. 그게 더 좋겠죠 ??

저 그리고 다른한국분 : 네 

그래서 찍었습니다. 찍은사진은

그리고 제가 정면 보고있다가 그냥 둘이서 찍으면 재미없을것 같아서 뽀뽀하는척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찍고나서 저를보고

이대호 : 이런거하지마세요. 

이러면서 이대호씨는 가족들 있는데로 갔습니다.

제 장난이 조금 짓궂었나요 ?? 

뽕세님 글 보니 생각나서 에피소드 하나 풀어봤습니다 .

그리고 로렉당이니 사진은 하나 올리고 가겠습니다.

야광이 은은해서 하나찍었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입니다. 화이팅하세요.

휴가 가시는 분들은 조심히 다녀오세요!!

노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