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shoe bend 여행중에... Submariner
하긴.. 내일이면 돌아가는 말이라 다 끝낫다고해야 맞겟네요. ㅎㅎ
온도는 100도 화씨까지 올라가서 좀 힘들엇습니다.
두살돠가는 아들녀석만큼은 아니겟지만요. ㅎ
Horseshoe bend 라고 콜로라도 강이 조각해놓은 캐년공원입니다.
건너편까지 400미터정도라고 들은거같네요.
벼랑 밑에 강이 흐르는데 거기까지도 400미터장도 된다고..
저는 벼랑끜에 기서 거지도 못하겟던데
벼랑끝에 앉아서 셀카 찍는 여자애들도 보이던데 ㅎ
보기 쉬운 자연경관은 아니라 들려서 구경해봣ㅂ니다.
아내가 아제는 추천하는 시덕후샷도 함께 ㅎ
베가스 호텔에서 쉬는중인데 피곤하지만 좋네요
가장으로서 뭔가를 가족을위해 한것같고..
아직 내일 아들녀석 데리고 수영장가서 놀아줘야하지만요 ㅠ.ㅠ
사진이 폰카라 허접한데
Horseshoe bend 검색해보면 사진들 나와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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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07.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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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쟁이
2013.07.24 14:31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좋은여행 마무리잘하시고 조심히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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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po
2013.07.24 15:03
이쁘네요 ㅎㅎ 멋드러집니다~~
저도 얼른 휴가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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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ia
2013.07.24 15:09
저도 예전에 가본곳이네요^_^ 저희들은 끝에 드러누워 셀카 찍었답니다. 다시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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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7.24 15:34
엄청멋있습니다.
잘다녀오세요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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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캐랑
2013.07.24 16:00
멋진 장관에 멋진 시계까지 ㅎㅎ
사진이 알차네요 ㅎㅎ -
sargaso
2013.07.24 16:16
화씨 100도면 섭씨 37도 쯤 되는건가요?
아이가 힘들텐데...,고생하셨네요^^
덥긴 해도...이렇게 다니실 수 있는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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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문
2013.07.24 17:15
멋진 시계와 멋진 풍경입니다~ 여행 너무 부럽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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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7.24 18:24
제 목도 흐르는 강물처럼 휘어지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죽기전에는 가보겟죠...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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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킹카
2013.07.24 19:14
여행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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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2013.07.24 19:53
애들 다 키우면...여행다니며 사는게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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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7.24 20:50
멋진 풍경입니다~ 저도 캐년은 몇번 가봤지만, 다시 한번 제대로(?)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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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07.24 21:31
제작년 갔을때 제 손목에 섭마가 없어서 눈으로만 경관을 담고 왔는데..다시 보니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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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907
2013.07.25 00:56
그림같은곳에 가셨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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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우도
2013.07.25 12:53
멋지군요. 역시 미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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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7.25 12:58
배경이 사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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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가 담긴 사진 잘 봤습니다^^ 두살 되가는 아이까지 데리고 가시는 길이 쉽지 않으셨겠어요.행복한 시간 그리고 힐링 되셨길 바라고 조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