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 서브마리너입니다. Submariner
선배님들, 즐거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얼마 전 들인 서브마리너 논데이트로 처음 인사 드립니다.
처음 시계를 접했을 때 많이 들었던 말이 "한 방에 서브마리너로 가는 게 남는 거다"는 말이 었는데
역시 저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결국 섭마에 도착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신품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이게 되었네요.
아직 아까워서 줄만 줄인 상태에서 비닐도 못 떼고 밖에 차고 나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왕관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박스에 있는 왕관샷 ㅎㅎ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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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2
오늘 과감히 비닐 벗겨냈습니다 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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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스티커 떼기 아쉬웠는데 물에 닿고 습기차고 할까봐 그냥 떼어버렸었네요^^ 논데이트 멋지고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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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3
댓글 감사합니다.
비닐 끝부분이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 오늘 떼버렸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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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2013.07.21 11:23
신형 논데이트가 잴 이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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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3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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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다고 봅니다! ^^
차차 손때가 묻고 상처도 나면 그만큼 애정도 깊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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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4
시계의 상처도 추억이 되겠지요^^ 아픈 추억이려나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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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3.07.21 14:14
스티커 떼면서 시계에 더 많은 애착이 생깁니다. 진짜 내것이 된것같은 느낌이들더라구요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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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5
감사합니다.
스티커 떼고 아껴서 잘 차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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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데이트가 점점 예뻐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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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6
논데이트에 빠져들고 계신겁니다. ㅎㅎ 논데이트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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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73
2013.07.22 00:02
닭에 목을 비틀어도 국방부 시계는 가듯...^^
착용을 안하셔도 연식은 가더라구요...ㅋㅋ
자주 차시고..이뻐해주시는게....가장 많이 남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쁜 사진 잘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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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7
모셔놔도 막 차고다녀도 결국 제 시계인거겠죠?
오늘부터 막 차려구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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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7.22 10:00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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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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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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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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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에 이랬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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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7.22 20:28
새 시계를 들이면 누구나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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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당 축하드리구요 아까워서 모셔만 두는 심정.. 처음엔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틸은 기스가 덜하니 막은 아니더라도 조심히 아껴주며 차고 다니세요 세월의 흔적에 남겨진 기스가 그렇게 멋드러질수가 없는게 섭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