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섭마 질문입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갑자기 구형섭마에 화~악 꽂혀 버린 한남자 입니다. ㅠ
예전에 봤을땐 그리 이쁜줄 몰랐는데 계속 보다 보니 갑자기 띵 하면서 이거구나 싶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많이 보이는 구형 섭마가 언제부터 이 디장인으로 판매가 되었는지요?
타 장터에 보니 1996년식이 올라왔는데 육안으로는 구분이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1996년식 사도 괜찮을까요? 연식에 비해 상태도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고수님들 답변 감사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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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po
2013.07.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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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2010년 구형 섭마나 1996년 구형 섭마나 그냥 보기엔 똑같아 보여서요...다른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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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으로 바뀐디 얼마 안 되었으니~
내부 각인이 있는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구매하시는게 어떨지요?^^
1996년식도 뭐 관리 잘 되었고 가격적인 부분이
적당하다면 괜찮겠지요~
구형이 오래 착용하기에 밸런스가 좋아 괜찮습니다~^^ -
감사합니다. 1996년식과 최근 년식의 구형 섭마가 서로 다른점이 있는건가요? 육안으로 보긴엔 똑같아 보여서요..내부 각인은 최신년식에만 있는건가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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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식이라면...벌써 17년이 지났군요.
파격적인 가격이 아니라면 굳이 그 정도로 연식이 지난 모델을 구하실 것 까지는 없어보입니다.
롤렉스의 내구성이나 서브의 역사를 봐도 17년은 긴 시간이 아니지만, 기왕이면 최근 연식(M이나 V단위)의 구형 깨끗한 놈을 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단지 인그레이빙의 유무 말고도 브레이슬릿의 상태나 폴리싱 여부, 오버홀의 횟수, 야광의 수명...까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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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M 단위 또는 V단위의 인그레이빙 되어진 모델이 바람직하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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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소장하실계획이시라면 가장 최근년식 구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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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인그레이빙의 유무가 있었군요. 잘 살펴보고 좋은놈으로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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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된 연식의 시계는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없어 그나마 최근 구형이 나을 듯 싶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연식에 비해 상태도 매우 좋으면 저는 좀 그렇네요;; 거의 20년 되어가는건데 구형 서브의 매력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신형이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빈티지를 좋아하신다면 ^^구입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