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주말은 집에서 뒹굴뒹굴~ Submariner
안녕하세요 ^^ 한주의 시작입니다
목요일 금요일을 연달아 달렸더니 ...
집에서 좀 쉬라고 주말에 비가 오나 봅니다 ~
비오는날은 집일지라도 섭마!! 를 외치며 사진투척하고 갑니다
제가 머무르는 2층 테라스 ... 난간의 하얀색 점들은 새똥의 흔적입니다 ㅡㅡ ;;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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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죄송합니다 ㅠㅠ 힘드셨을텐데
잼마님 ~ 저도 일단 젬마님따라 베이스모델로 웨이팅 걸어놨습니다
쭌파파님의 꼬임 작전도 있었구요ㅋ
어차피 내년정도라니 그때면 무리없이 설득할수도 있을것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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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아주 멋지네요. 청콤과 자연 아주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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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우중충한날 청콤으로 맘을 달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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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주말은 애들 데리고 산책 정도만 하고 집에서 내내 보냈네요.
이번주도 내내 비오고 날씨가 안좋을 것 같아 좀 거시기 하네요.
그나저나 청콤도 2층 테라스도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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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거시기합니다 ㅠㅠ 거시기한 날씨만 되면 술이 땡겨서 ....
운동중인데 장마때문에 핑계같지않은 핑계를 대봅니다 ^^ ;;
오늘도 비가오니 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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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장사장님~~ 정원과 청콤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청콤 색감도 너무 이쁘고요~~ 그리고 테라스에서 휴식이 정말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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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테라스는 사실 잘 나가지 않습니다 ...
휴식하는 장소라기보다 와이프가 빨래를 널어놓는 장소이기때문에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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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과폭풍설
2013.07.08 12:24
청콤도 멋있지만 데크와 정원 그리고 우체통이 아름답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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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을 보셨군요 ㅎㅎ ^^
어릴적 저런우체통을 갖고 싶었었죠
이사오면서 하나 만들었는데 나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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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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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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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 색감의 청콤이군요..^^
여름에는 정말 청콤이가 너무 이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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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ㅎㅎ ^^
여름맞아 들인녀석인지라 저도 요즘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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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쓰
2013.07.08 12:45
역시 청콤 !!!
청콤처럼 시원한 한주 시작되세요 -
감사합니다 ^^
롤렉스님도 좋은 하루되십쇼 ~! 청콤과 함꼐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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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왠지 굉장히 멋질 것 같네요~ 장사장님은 청콤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신 것 같아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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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평소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도가 높지 않을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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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님 러그첫마디 보호테이프 ㅎㅎㅎㅎㅎ 저도 GMT콤비 착용할때 왠지 러그 첫마디 스티커는 때고 싶지 않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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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첫마디 보호테이프는 있는게 더 멋있는거 아니던가요 ???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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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경부터 한 시까지 자유시간이셨군요^^ 2층 테라스가 오전에는 커피를 한잔 하거나 저녁에는 맥주나 와인한잔 하기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멋진 집도 살짜기 보일락 말락 하게 찍어서 올려주시면 멋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 기추를 구상하고 계신모양입니다. 미리 득템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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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십니다 ^^ ㅎㅎ
2층 테라스는 가끔나와서 담배한대 태우는 정도입니다 ^^ ;;
실상 와이프의 빨래건조대용이다 보니 비오는날 아니면 나갈날이 잘 없네요
다음 기추는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 웨이팅도 좀 기니 들일녀석 공부좀하면서 여유있게 기다려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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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7.08 13:36
고민되는 청콤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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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필요없는 청콤입니다 ^^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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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7.08 13:48
시원시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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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에서 시원함을 담당하고있는 청콤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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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po
2013.07.08 14:37
모든게 멋있네요 잘어울립니다
저도 간만에 별장한번 들려서 쉬고와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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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도 주말이 모자르네요 ... 휴식이 필요합니다 ㅠㅠ
휴가가 언능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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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은 언제 떼실건가요?^^;;
사실 저도 아직-.,-;;; -
안띠는게 저는 멋있는데요 ............. ㅡㅡ ;;; 농담입니다 ^^
떨어질때까지 기다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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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님 일등을 목표로 부지런히 포스팅 해보시지요 ㅎㅎ 글구 파네동에서도 올해안에 뵙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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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백화점에 웨이팅걸어놓은 상태입니다 ^^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네요 ㅎㅎ
구하기 힘든만큼 이번에 성골구매를 노려봅니다 ~ 아마 내년쯤 될듯싶습니다 ^^
저도 파내리스티가 되고시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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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정원에서 시계를 바라보시면서 힐링하셨을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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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려고 시계를 보지만
시계를 보려고 시계를 보는 순간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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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콤의 매력을 정확히 집어주신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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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콤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서브마리너님 청콤을 보면 뽐뿌가 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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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보다도 테라스가 눈에 들어오는게...이러면 안되는데요^^
저도 테라스가 있으면 매일 뒹굴뒹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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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있어도 잘 안나갑니다 ㅜㅜ
나가면 덥고 .. 안더울라치면 비오고 .. 날씨좋을라치면 와이프가 빨래를 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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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7.09 02:02
대강봐도 테라스와 정원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제가 정말 원하는 환경입니다ㅜ
정말 휴가따로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
대강보셔서 그럴겁니다 ㅎㅎ ^^ 사진엔 일부만 보이니까요
클래이님은 자연을 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클래이님 테라스가 부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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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떠나서 이런 정원이 넓은 주택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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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나 이것저것 좋은것도 있지만 ~
아파트에 비해 막상 해야될일 불편할일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ㅠㅜ
저희 와이프는 ... 아파트로 들어가고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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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
2013.07.09 15:11
아...집도 멋있고 섭마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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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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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장사장님, 지난주말은 집에서 요양하셨나보군요~ ㅎㅎㅎ
저도 지난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술자리가 있던터라, 주말엔 푹쉬었습니다~
어제 낮에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왔는데, 얼마 안되서....비가 쏟아지더라구요....
덕지덕지 발라놓은 썬크림이 우유같이.....ㅜㅜ
우울한 주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