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2로 몇 년 만에 다시 롤렉스 재입당기 Explorer 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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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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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7.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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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7.06 23:52
시계 구입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으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ㅎㅎ
그 중 몇몇의 내용은 저도 동의하는 바이구요.
저는 다이버류를 좋아하지만, 또 복잡한것 싫어해서,
회전 베젤(이너베젤도 포함) + 심플 다이얼 (날짜창까지..) 위주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섭마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익스2도 정말 멋진 녀석인 것 같습니다.
Tool워치로서의 느낌은 익스2가 롤렉스 중에서는 제일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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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07.07 08:50
어떻게 보면 참 롤렉스 같지 않은 시계가 흰판 익스2인 것 같습니다.
오래 전 처음 봤을 땐 너무 일본 시계 같아서 검판을 골랐었는데...시간이 흘러 다시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흰판은 여름에 잘 어울리고, 산뜻하며 화사하고 밝은 느낌이 참 좋습니다.
긴 말이 필요없지요^^
지원샷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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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7.08 11:53
큰형님....이 사진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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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훈
2013.07.07 17:55
우와 정말 멋진 글입니다 전 늘 느낌에 따라 시계를 샀었는데 살짝 부끄럽네요..^^ -
ststst
2013.07.07 19:59
무엇보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 부합되는 시계를 가지면 되는 거죠^^ 말씀하신 사항이 부합되는 시계,익스2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장사장
2013.07.08 09:30
자신의 기준에 가장부합하는 시계를 찾는 일도 사실 어려운 법이죠 ~~
그때 그때 뽐뿌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보니 ㅠㅠ
멋진 선택이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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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7.08 14:09
저도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시계생활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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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0 11:44
요즘 익스2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다시 봐도 구형, 신형 모두 이쁘네요"^^
고민만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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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계에 관해 지론을 갖기까지 과정 멋진데요~.
전 그닥 생각없이 차다가... 글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전.. 정장입을 일이 없는 직업이고,
옷이 대부분 캐쥬얼차림에 비비드한 컬러도 좋아하는 편이고,
물놀이를 좋아하고, 물 깊이 들어가는 것도 좋아하고...
청판, 오렌지, 콤비, 다이버, 이런것이 제 취향이지요.
다이버류만 주로 차다보니 42mm는 작게 느껴지구요.
그러다 보니... 보관함에 몇개 빼고는 전부 다이버 이더군요.
요즘은, 정리 좀 해보고 다양하게 경험해 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