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의 변화 ..... etc
안녕하세요 좋은아침되셨는지요 ~
요즘 참 시계생활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군요 ...
콤비를 사겠다는 과욕(?) 때문일까요 ..
얼마전 콤비선택에있어 조언을 구할때 즈음
와이프에게 시계하나 더 사고싶다고 말했죠 ... 말한순간 바로 알았답니다........................................... 내가 어리석었음을 ㅠㅠ
일전에 섭마 재영입에 와이프님 가방이랑 퉁 칠떄 ... 약속한게 있었습니다
더이상 시계를 사지 않겠다 !!! 마지막이다~ 믿어달라~!!
..................................................................... 한달도 안됬습니다.... 저같아도 화날만하죠 ㅠㅠ
그러나 어떻게든 설득하고 싶었습니다 ..... 몰래 살수도 있지만
저는 부부간에 정말 선의의거짓말(?)빼고는 싫어합니다 .. 티도 많이 나는편이구요
그래서 ... 그럼 시계하나 팔겠다 ~!! 제발~~ 제발 ~~~ 마눌님 ~~ 비굴모드로 나갔습니다 ( ㅜㅜ 시계가 뭐라고 남존심을 ..)
뜻대로 되지 않았고 ... 사실 그날 저녁 한바탕했네요 ㅡㅡ 마눌님은 이길수가 없습니다
헌데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그러더군요...
당신 취미니까 이해해준다고 .... 그래도 너무 돈을 이쪽에 투자하는건 보기싫으니 갯수는 늘리지 말으라고 ..
생각해보면 맞는말입니다 .. 주말에 한두번차는 사람이 시계가 많은것도 어찌보면 어리석은짓인가도 싶고 ...
헌데 그것도 고민이더군요 ... 밀가랑 섭마 ....................................
방출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박스에 담아놨는데 ... 막둥이가 아빠 맘도 모르고 ㅠㅠ
네 ... 밀가 입니다 이사진이 마지막모습이네요 ~
장터에 올리진 않았구요 ... 타포회원님들중에 필요하시는분이 계셔서 어제 기분좋게 거래가 되었답니다 ~
거래도 거래지만 저랑 나이 갭이 좀 있으신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화가 오갔네요 ~ 시계지식도 많으시구요 ^^ 사업적인 조언도 해주셨죠 ~
그리고 ..
그분이 제가 보여달라고 ... 강력추천한다고 데리고와주신 요녀석 ~ 청콤~!!
저한테 잘어울리지 않나요 ?? ^^ ㅋㅋㅋㅋ
밀가야 ㅠㅠ 너한텐 미안하지만 널보내고 아무래도 청콤으로 가야되지 싶다 ㅠㅠ
.
.
그렇게 좋은분과 거래를 했고 ..
밀가우스는 딸아이 이름의 통장으로 환생한다는 슬프고도 좋은 이야기 ~ ( 내일이 딸아이생일인지라 의미있게 쓰렵니다 ^^ ;; )
아~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
저는 말이 너무 많나봅니다 ㅠㅠ
별거아닌일에 남들이 몰라도 되는것까지 ... 속내까지 툴툴 털어대며 글을 쓰네요
여자들의 수다를 이해할것같습니다 ㅎㅎ 웬지 모르게 타포에서 힐링되는 기분이랄까 ~
저는 내일 딸아이생일이라 행복한주말을 예감하고있습니다 ^^
횐님들도 불금부터 월요일전날까지 즐거운시간되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장터에서 매의눈으로 청콤 째리고 있겠습니다 ㅡㅡ+ ㅎㅎ
댓글 36
-
카니자
2013.06.21 09:40
-
장사장
2013.06.21 10:42
욕심이란게 참 끝도없네요 .. 그나마 와이프가 저를 자제를시켜주니 어찌보면 고맙네요 ^^ ;;
-
Jgatsby
2013.06.21 09:47
글은 심각한데 막둥이가 귀엽네요 ㅋ ㅋ
저는 시계는 능력상 늘릴 수 없고,
구두를 좋아해서 한 두 개씩 모으다 보니 엄청 많아 졌습니다.
와이프에서 3년(새로 시작한 적금 만기) 동안 구두를 안 사겠다고 큰 소리 쳤죠.
완전 후회하고 있는데 나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와이프님이 어느정도 이해해 주시는 것 같네요.
잘 풀어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장사장
2013.06.21 10:47
이해는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
이정도로 시계생활하는것도 참 감사한일이죠 ^^
저는 구두욕심은 없는데 스웨이드 들어간 신발만보면(로퍼나 빈티지) 지름신이 옵니다
신발장에 자리가없는걸알면서도 ㅠㅠ 싸건 비싸건 지르고 후회하죠
-
neokw82
2013.06.21 09:48
장사장님의 고충이 절절히 느껴지는 글입니다.ㅠ
떠나보낸 밀가는 안타깝지만.. 대신 청콤은 너무 이쁘게 잘 어울리시네요!^^ -
장사장
2013.06.21 10:48
네오님때문에 젬티파워도 뽐뿌가 오지만
청콤도 청색이 들어가있으니 ㅎㅎ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힘입어 청콤을 꼭 영입해야겠네요 ^^
-
ststst
2013.06.21 09:53
애기 너무 귀엽네요 ㅎㅎ 노란 나시에 포동포동한 팔뚝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아이쿠~이쁘네요 ㅎㅎ
기추하지 않고 적당한 타협선(?)에서 기변으로 합의를 보셨다니 와이프분의 배포가 크시네요^^ 조공 약발이 아직은 떨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ㅎㅎ
그래도 밀가가 가는 날까지 좋은 일을 하고 가네요 ㅎㅎ 조만간 득템샷 기대하겠습니다^^ 불금 되세요~
-
장사장
2013.06.21 10:50
포동포동 보단 .... 음 .. 저희 막둥이가 꽤 급니다 ^^ ;;;
갓 돌 지났는데 .. 사람들이 만2살정도로 봅니다
몸무게랑 키가 전국 백분위 상위 1% 라는 ;;; ㅎㅎ
ststst님도 불금되십쇼 ^^ 방학이시니까 더욱 ? ㅋ
-
빵구삼촌
2013.06.21 10:14
애기는 역쉬 퉁퉁해야 이뻐요ㅎㅎ
시계나 글은 눈에 안들어오고 막둥이만 보이네요
잘 키우세요 ㅋ -
장사장
2013.06.21 10:51
너무너무 잘크고 있답니다 ㅎ 개월수에 안맞게 우람해서 힘들떄도 있답니다 ^^ ;;
-
토니다키다니
2013.06.21 10:17
어릴때부터 시계를 가지고 놀고 안목이 무척 좋아지겠어요ㅋ 애기들 팔은 정말 귀엽죠 볼록볼록ㅋ
-
장사장
2013.06.21 10:52
저 볼록볼록 팔뚝이 보고만있어도 귀여운데
단점이 저 주름사이에 여름만되면 땀띠가 심하다는거 ㅎㅎ
-
sargaso
2013.06.21 11:13
아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저 유니크한 밀가를 보내신다니...제가 다 안타깝네요.
하지만 인연이 거기까지인걸 어쩌겠습니까?
또 새로운 놈과 좋은 인연 만드시길...^^
-
장사장
2013.06.21 13:28
인연이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 ㅠㅠ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그립긴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시계생활하다보면 언젠가 또 만날날이 있겠지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쭌파파
2013.06.21 11:27
청콤으로 결정하셨군요. 그런데 밀가가 방출되었다니 좀 섭섭하시겠습니다.
사실 시계는 자주 차는 놈 세개 정도가 적당하기는 합니다. 저희 와이프는 중고거래를 못하게 해서 전 할 수 없이 시계를 꾸역꾸역 늘려가고 있는데
자금도 부족하고 기추할 때 너무나 눈치 보이고 그럽니다. ^^;
따님 팔뚝 사진 보니 아직 백일도 안된 우량아 막내 아들 미쉐린 팔뚝이 떠오르네요. ㅋㅋ
-
장사장
2013.06.21 13:29
헉 ~ ㅠㅠ 쭌파파님 .. 아들래미 팔뚝 입니다 ㅋㅋㅋ 비추천입니다 ㅋㅋㅋㅋ
첫째 딸아이는 가녀리진 않아도 여성스럽답니다 ㅠㅠ
-
블루11
2013.06.21 11:29
T.T
동변상련에 제 가슴이 다 아려옵니다.
진즉에 고민을 올려주셨으년 한가지 방법을 알려 드렸을텐데......
저라면,
딸아이 생일날 밀가우스를 마눌님 손목에 맞추어 줄인 다음....
" 못남 남편 만나서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이 많았어 선물이야 " 하면서 손목에 채워드리겟습니다.
그랗게 하여 일단 밀가우스를 생존시킨 후....
" 나도 돈벌어 오느라 고생했으니 당신이 선물을 사줄 것을 예상해서 시계 하나 ...."
오잉?
-
장사장
2013.06.21 13:32
풉 ,, ㅋㅋ 오잉? 에서 웃었습니다 ㅋㅋ
밀가를 와이프한테 줘도 안 찰겁니다 ~~
밀가를 보낸이유중 한가지도 와이프랑 큰딸아이가 그 시계 너무 이상하다고 ㅡ,.ㅡ ;;;; 슈렉 같다나 ㅡ,.ㅡ ;;;;
ㅎ 참 시계를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시선은 천지차이인가봅니다
-
젬마
2013.06.21 12:11
장사장님의 민트급 밀가를.....ㅜ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곧 득템을 하시겠군요~ ㅎㅎㅎ
저도 집사람이 갯수를 늘리지는 말라고 해서...
업그레이드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이거는 차라리 갯수를 늘이는게 나을뻔 했어요...ㅎㅎㅎ
-
장사장
2013.06.21 13:34
저도 안타깝지만 ㅠㅠ 어쩌겠습니까 ^^
지나간 인연보단 앞두고있는 만남에 더 설레이는 마음을 크게 가져봐야죠 ^^
업그레이드의 끝으로 스카이드웰러 ?? 한번 안가시나요 ?? 그럼 구경하러 상경하렵니다 ㅎㅎ
-
젬마
2013.06.21 14:45
스카이드웰러도 욕심나긴하지만, 주위에서 반대를 많이 하셔서...고민중입니다..ㅎㅎㅎ
지금 장사장님이 갖고싶어하시는 시계중 하나를 제가 얼마전에 질렀습니다.....^^
-
장사장
2013.06.21 14:47
어림짐작으로 ....음.... 젬콤 ???? ^^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얼른 얼른 포스팅 보여주세요 - ㅁ - !!
-
yongbal
2013.06.21 12:47
청콤,, 저도 노리는 아이중에 하납니다,,,ㅜㅜ
-
장사장
2013.06.21 13:34
꼭 득하시리라 봅니다 ^^
-
뱅기매냐은식~
2013.06.21 14:22
뭔가 글에서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좋은 녀석으로 들이시길 바랍니다.. -
장사장
2013.06.21 14:50
간절합니다
맘같아선 다 사고싶어요 ㅎㅎ 보이시나보군요 ㅠㅠ
-
아디다스추리닝
2013.06.21 14:40
청콤은 저 색감이 젤 이쁘더군요...블랙스틸섭에 청콤으로 가시려나 보군요... 참 롤렉은 컬렉션 만들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전 모델이 다 맘에드니까요... -
장사장
2013.06.21 14:52
제말이 그말입니다 .. ㅠㅠ 어느하나 들이면 내놓고 싶지않을만큼 매력에 중독되어 버리고
못들인 모델은 꼭한번 소장해보고싶게 만들고 ..
그렇게 할수없으니 딴데 눈 못돌리게끔 컬렉션 조합도 중요하고 ... 이렇게 고민하는것도 시계질의 낙이겠죠 ^^
-
yyykk
2013.06.21 16:02
애기가 참 포동포동한게 귀엽네용~^^**
-
장사장
2013.06.21 17:38
^^ 감사합니다 ~ 자식칭찬은 부모를 춤추게 하죠
-
블루스카
2013.06.21 16:29
ㅎㅎ 장사장님! 시계 갯수를 늘리지 않는 선에서 내무부 장관의 승인이 났으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조만간 좋은 물건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기다리는 시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젬마님처럼 최상급으로만 달리시면 아니 됩니다 ㅎㅎ
-
블루스카
2013.06.21 16:32
그리고 아기가 젓살이 아직 안빠져서 그런지 정말 귀엽습니다. 토끼같은 자식에 너그러우신?내무부 장관까지 계신데 뭔 고민이 있을까 싶습니다^^
-
장사장
2013.06.21 17:41
블루스카님 안녕하세요 __ ) ㅎㅎ
아마 오래걸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저는 젬마님 따라갈 여력이 없습니다
데이토나금통까지 섭렵하진 블루스카님 또한 따라갈 여력이 없구요
스스로 .. 아직은 ....... 이라고 하고싶습니다 ^^
-
lejoja
2013.06.21 18:27
일단 애기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 애아빠라 그런것만 보이나 봅니다.
부부간에 서로 합의를 하신점은 너무나도 현명하신 판단같아보입니다^^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이해하는게 더 편한거같더라구요
-
튼튼이
2013.06.21 23:54
그정도면 정말 많이 이해해주시네요.
부럽습니다.
-
yeshim
2013.06.22 12:24
부럽습니다...............^^
더좋은놈으로 영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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