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 Bryan Park Submariner
안녕하세요, 신나게 백수짓하고 있는 가가안가가입니다.
멘스라이프에 여행기를 올리고 있는데, 올리는 김에 간만에 고향(?)에 방문하여 흔적을 좀 남길까 합니다.
오늘은 맨하탄에 위치한 브라이언 팍에 나왔습니다.
울창한 건물숲사이에 이런 공원이 있다니...놀라울 따름입니다.
점심 시간때라 사람이 매우 많네요.
섭마~
대륙횡단하면서 서브마리너를 놓고 갔습니다. 혹시모를 헤코지(?)를 예방하기 위함이지요.
다각형은 생긴 건물은 뱅크오브 아메리카(미국은행)
흑형이 누워있네요.
오늘 제 점심은 샐러드.
요가나 한번 배워볼까요??
이상..서브마리너와 함께한 일상 포스팅 이었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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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6.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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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장
2013.06.13 07:51
정말 미쿡스럽네요....
전 서부만 가봐서....
좋은 곳을 사진으로 나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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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6.13 08:29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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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6.13 08:39
모든게 여유로워 보이네요 ^^
카모반바지와 섭마가 잘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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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13 09:06
시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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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
2013.06.13 09:08
8월초에 여행계획중인데 꼭 가봐야겠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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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06.13 09:19
역시 따뜻할때 가야 좋네요~ 저는 겨울에 가서 그랬는지 센트럴 파크도 썰렁하더군요.담엔 꼭 한번 날 좋을 때 가보고 싶네요^^ -
근육몬
2013.06.13 09:22
여유로와 보입니다. 담주엔 저도 느껴봐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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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3.06.13 09:22
출장가서 지나가면서 보았던 파크군요~
근데 샐러드만 먹고 배가 차시겠습니까?~^^ -
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6.13 09:28
자유로운영혼이시네요 ㅎㅎ
셀러드 무슨맛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
쭌파파
2013.06.13 09:54
분위기가 한국과 많이 다르네요. 근데 다이어트 하시는건가요? 점심이 좀 부실해보여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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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6.13 11:26
바로 공원내려다보는 곳에 살았었는데 이렇게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요샌 미드타운 갈일이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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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라이프
2013.06.13 11:28
저기 건너편에 empire hotel 에 묵었었는데... 가십 걸에서 나왔던... ㅎ
뉴욕도 이제 완연한 여름인가 보네요. 좋은 날씨 속에 재미있게 보내시고 쉑쉑 버거도 한번 드시러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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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6.13 13:02
저도 지금 한참 백수인데, 같은 도시에 있었다면 좋았을뻔 했네요 ^^;;
뉴욕가면 항상 지내는 호텔이 저 공원앞이라 사진속 풍경이 너무 익숙합니다.
오늘 동부쪽 날씨가 정말 좋았었는데, 좋은 시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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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6.13 14:58
건물들도 멋지고 주변 배경도 멋지고 서브도 멋지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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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13.06.13 17:03
앗, 뉴욕입니다!!! ㅎㅎㅎ 십여년전에 브라이언트 파크 근처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반갑기 그지없네용...^^ 32가도 가깝고 좋았었는데... 요즘은 정말 다 접고 뉴욕에서 한 일이년 신선놀음하면서 시계나 즐기고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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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6.14 10:40
뉴요커들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_+ 부럽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아.. 저 저기서 영화도 보고 그랬었는데요.
맥도날드 음료수 컨테이너 안에다가 캔맥주 숨겨서 넣고 빨대로 마시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