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기] 드디어 섭마 타임온리 득템 했습니다 ㅎㅎ Submariner

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섭마 유저의 대열에 합류 했네요 ㅎㅎ

작년에 타포에 처음 가입 하고나서

프콘 클래식-티소 르로끌-16013-섭마 타임온리

의 대장정의 길을 걸어 왔네요 ㅎㅎ

처음 타포 가입하고 나서는 로렉스가 천만원 이나 한다고 ? !!

거의 문화충격급 이었는데 ㄷㄷ

어느새 섭마 유저가 되어 있는걸 보니 제가 지옥문을 열고 들어 왓네요 ㄷㄷ

처음에 프콘 클래식 살때 만 해도 나름 비싼 시계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네요 ㅎㅎ

일단 봉인된 봉투샷입니다 ㅎㅎ

가장 기대 되는 순간입니다 ㅎㅎ

제일 좋은 명당 자리에 16013이 앉아 있네욯ㅎ

땅바닥에 앉아 있는 섭마 입니다 ㅎㅎ

세라믹 베젤이 넘 이쁘네요 ㅎㅎ

블링 블링

반사광이 주금이네요 ㅎㅎ

착용 샷 입니다 ㅎㅎ

제가 타임 온리를 산 이유중에 하나가

데이트 모델 보다는 그나마 사이즈가 작다는게 큰 이유 였습니다 ㅎㅎ

물론 데이트 모델 구하려면 웨이팅도 길고

가격도 그렇고 요ㅎㅎ

디자인이 데이트 모델이나 타임온리 모델이나

거의 같은데 사이즈가 약간 작아서 호환되는 부품이 거의 없다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습니다 ㅎㅎ

저의 귀족 손목에는 조금이라도 사이즈가 작은게 더 잘 어울립니다 ㅎㅎ

드라이빙 샷 입니다 ㅎㅎ

블링 블링한 모습이 잘 어울리네요 ㅎㅎ

잇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