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커피 한잔 하셨나요? Datejust

안녕하세요.. 부산 글배이 입니다.

오늘 집에 계신 분들도 있고 일하러 가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저는 재수 좋게 오늘 쉬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일하러 가서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지겨워서 커피나 한 잔 할 까? 하는 생각이 들어 슬슬 걸어가서 탐탐에 커피 사러 나가려다 그냥 집에 있는거 타 먹었네요^^

다들 커피는 좋아하시죠? 어떤 커피 좋아하세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집에서 아메리카노가 땡길 때가 있어서 스타벅스 'VIA' 요녀석을 끊어지지 않게끔 사다 놓습니다.

커피 한 잔 하면서 타포나 접속 하여 글을 보니... 전부 서브 밖에 없네요..ㅋㅋ

제가 생각 할 때 거의 80% 이상이 서브 관련 글인 것 같습니다.

다른 시계들도 이뻐 해 주자고요.. 로렉스에 다른 이쁜 녀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ㅋㅋㅋ

제가 특이 한건지 서브 흑콤 사용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DJ로 바꿨거든요(아직 묵직한 맛은 저한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DJ는 아주 잘 쓰고 있네요... 근데 왕손목이라 시계 사고 줄을 전혀 줄이지 않고 풀코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매장 직원이 보면서 놀라더군요..ㅋㅋㅋ

DJ가 요즘 trend 보다 작은 사이즈 이기는 하지만 왕손목이나 멸치 손목이나 가리지 않고  대부분 어울리거나 나쁘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고 steady seller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손목에 작지 않다고 생각 하는 것은 저만 그런건가요?ㅋㅋㅋㅋ(착용 하고 다니면 전체적인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이렇게 생각 하고 삽니다.)

암튼.. 스캔데이 이자 불금이네요...

다들 나가기 전에 커피 한잔으로 카페인 충전 하시고!!

굵고 길고 뜨거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세 씻으러 갑니닷!!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