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테이핑 신공 (?)한 섭마리너와 함께 ^^ Submariner

저 뭐든지 아끼는거  좋아합니다   ^^ 

사람 성격차이겠지만  왠지  닳아 없어진다는게  맘아프네요 ㅋㅋ 

젬마님  명장까지는 아닙니다 ㅠㅠ ㅋㅋ

원래는  저 팔찌가 오른손용 입니다  ~ 

나름 서브랑 잘어울려  옆에 차봤는데   저도 신경쓰여서  안되겠네요 ㅎㅎ   

 ^^  ;;  저도 손재주 없답니다

제가  볼때는  라벨지는 다른것보다 더 빨리 떨어질듯 ~  

보호되는 것도 좋지만  제 물건에  이렇게 애정을 쏟는다는게  그 기분이 좋네요 ^^

ststst 님도  불금되십쇼  

고맙습니다 ~

얼마전  와이프랑 아이랑 백화점갔다가 저렴해서 단체로 했답니다 ㅎ 

섭마와 닻은  잘 어울리네요 ^^

사실  상처도 나고 기스도 나야  재대로 쓰는거죠 ^^

제 여동생이  한말인데  명품백을 들어도  신주단지모시듯 하는것보다 

여기 저기 그냥 막들고 다녀야  더 있어보인다네요  ㅎㅎ 

저는 일적인것 때문에  사실 시계를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밖에 차질 않는답니다

거의  퇴근하고 집에서 차거나  주말에 외출할때 차거나죠 ~  ㅎㅎ

그래서  필요 없기도 하지만    재미입니다 ^^   맘도 편하고 ㅎㅎ   

네 ^^  애지중지 해야지요

들인지 몇일 안됬습니다 ㅠㅠ 기변이라니요   ^^

네 ~  나쁘지는 않습니다  ^^ 

귀엽기도 합니다   ㅋㅋ  저희와이프도 그래서 좋아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