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휴의 시작입니다.. Submariner

그란 세계로의 입문이 조금 늦으셨지만, 축하드립니다~ ^^

섭마도 이쁘지만, 그란을 패드로 즐기는 저에겐 스티어링 휠과 기어박스 그리고 시트가 더 좋아보이고 부럽게 느껴집니다..

연말에 그란6도 나온다고 하니 시계 생활과 더불어 즐겁게 즐겨보아요~~

서브 non-date, time-only...저도 볼 때 마다 심심하긴 합니다만...그래도 제 시계들의 중심을 잡아주는 대장입니다.

단조로운 듯 하지만 그렇다고 질리는 것도 아니고...서브를 보고 있으면 내공이 안으로 갈무리된 고수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버켓시트 안쪽엔 웬지 스파르코나 레카로...라고 써있을 것 같은 생각이...^^

남자가 취미생활을 즐기려면 이정도는 해야죠 ㅎㅎ 멋지네요!

저는 실제 경주보다 면허 따는데 정말 재미가 컸는데요.ㅋ

플스3를 접고  지인한테 넘긴지  좀 됬는데 ..    갑자기 또하고싶어집니다 ㅠㅠ

제가 만약 저걸 집에 들여논다면 100%  퇴근후  버려져있을겁니다  ㅎㅎ ;; 

그리고  

[서브마리너=계륵]

 이쁘다가도 심심하고 심심하다가도 이쁘고...     <<<<<<  완전 공감이네요 ㅋㅋ

저랑 비슷하시군요 ㅎㅎㅎ

그리드2 재밌어요 해보세요 ^^

첫사진은 거의 예술이네요

오랜만에 포스팅 하시네요~ㅎㅎ

섭마 사진 좋습니다~

플스3 부럽습니다. ㅎ첫번째 사진 멋지네요^^

장비가 부럽습니다..............^^

차량의 버킷시트가

스포티함을 더하네요 ㅎㅎ

제 차가 포르쉐인데... 제 차 시트보다 더 멋진데요? ㅠㅠ

대단한 취미이십니다.^^ 저도 한때 플스에 빠진적이 있는데 거의 새벽 5-6까지 하며 한동안 폐인모드;;; ㅎㅎ 장비가 아주 탐나네요~~~^^

반칠순(35)에 플스3 택배 상자를 들고 있는 저를 쳐다보고 있던 아내의 얼굴.. <- 푸하하 아아 웃픕니다

기어 위의 구섭넌데도 너무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