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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953  공감:1 2013.06.03 10:00
 

안녕하세요  장사장입니다 ^^

 

한주의  아침  다들  힘차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  

 

저는 오늘을..  아니  앞으로  힘차게  달릴수 밖에  없답니다     

 

간만에  한 득탬이  저의  사기를  북돋아  주네요  ㅎㅎ

 

득탬기를 간략히  풀어놓자면 ..

 

지난 토요일  서울에  일이있어  가족들과  둘째형님댁에  올라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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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역 앞에서  그린밀과 한컷 ~

 

 

 

 

어쩃든

 

 

 

 

상경 전날  어떻게  좋은분과 연락이 닿아  일요일  만남을  잡아놓은  상태였죠 ... 

 

헌데 ..    와이프에게 설명할길이  딱히  없다는게  가장큰  문제 ..      좋은 일로  오른 길이 아니기에  설명하기 애매한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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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득탬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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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식상하실수도 있는 블랙섭 ^^ ;;    

 

좋은분께  미사용중고를  대려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재득탬입니다만  ...    이번엔  정말  평생의  동반자 ..   아들에게 물려줄 ..   그런  심정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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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을 보고  다음날  파주에서  득한 녀석들입니다 .... 

 

커플쪼리랑   니트 ...   또 사버리고만  로퍼 ..  (신발욕심도 무시못하겠네요 ;; )  

 

그리고  ..   섭마가  제게 있을수 있도록 와이프를 설득해준  고마운  백입니다   ㅋ  

 

섭마를 득하기전  뭘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 

 

먼저  조심스레  물었죠 ..  

 

 

 

" 당신도  여기 온김에  필요한거 있으면  사~   사줄게  ^----^ "   최대한 기분 좋게 ~~~~~~ 

 

"그래 ?   그럼  귀저기 가방이나  하나 살까 ??   "   

 

" 그래  그럼  카드 줄테니까  사고와  ..   난 잠깐 신발좀 보고 있을게  ...  ^----------^   " 

 

 

그렇게  잠시뒤 만났는데    손에는 저 가방이  들려 있더군요 ...    

 

 

" 귀저귀 가방 산다고 하지 않았어 ???  ^--------^   ;;;  "

 

" 그냥 편해보여서 샀어 ..   여기저기  편하게 막 들구 다닐수 있을것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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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타이밍이었습니다

 

"그래 ?   잘했네  이쁘네  편해보이고 ^^

 

그래서 말인데  ...  나  사실 예전에  섭마  다시 사기로 했어  오늘 ...  "

 

 

"  왜  ????????????????????   " 

 

"섭마만큼  여기저기  편하게 막 차고다닐 만한 시계가 없더라고 ...   ^^   "

 

 

"  ............................"

 

 

 

애매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   그래도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ㅎㅎ  ;;;  

 

 

 

어쩃든  듣는 분은 재미없지만   본인혼자  설렜던  득탬기 였습니다 

 

업무때문에  언능 가봐야해서    두서 없이  막쓴게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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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샷을  마지막으로  빠이팅 ~~~~!!  하러 갑니다 ^^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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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  ^^   ;;                   타포에  처음으로 올려보는  가장 소중한 보물 1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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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파주 득탬 ~~  ㅋ   

 

초상권 문제로  오늘은  이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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