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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멋쟁이 752  공감:6 2013.06.03 02:05

안녕하세요 타포 롤렉 회원님들

기억 하시는 분은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에 익스와 오미가 아콰테라 중 고민 하던 유령회원입니다.


당시 금결같은 고견들을 전해 주시어 금번 결정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봉샷에 앞서 .. 우선 롤렉을 그리도 시러하고 쳐다도 안보던 제가... 

이렇게 생전 안해본 롤렉동에서 이시간에 .. 내일 출근 걱정을 하면서도.. 

이걸 쓰고 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롤렉이 괜히 롤렉이 아닌가 봅니다. ㅡ.ㅡ;;


그럼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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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다하는 쇼핑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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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안에 하나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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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카치 테잎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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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아이보리 왕관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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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녹색의 롤렉 상자~ 그리고 그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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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응 ?? 근데.. 저건 생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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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Ten Point!! 그것도 콤비 !! 게다가 ... Lady ??


좀 뚱딴지 같습니다만.. 제 시계 구경갔다가 와이푸 시계만 구입하고 왔네요~

저는 비싸서 감히 엄두를 못내겠는데, 웬지 와이푸 선물하려니 돈 천만원이 아깝지가 않네요^^

사실 얼마전 생일에 결혼기념일에 둘째 출산까지 겹쳐서 한가지 선물을 제대로 하려구 했는데

롤렉을 선물할줄은 우리 둘다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출산휴가로 집에서 요양 중이지만, 어서 와이푸도 회사에 나가서 주변 사람들에게 

은근슬쩍 자랑하며 지냈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ㅡ.ㅡ;;

제 시계 산거보다 훨~~~~씬더 기분좋고 즐거웠던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평생차서 나중에 딸이나 며느리에게 물려줄수 있기를 바라게 되네요 ㅎㅎ


이런 선물을 하게 허락해준 와이푸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마지막으로 시간이 약간 흘러 현재 버전으로 한장 더 올립니다.


그럼 한주 기분좋게 시작하시기를 바라면서~

가족들에게 잘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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