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경기라 그런지 면세점에 etc

이럴 때마다 국내 거주 외국인 친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

한편으로는 탈세라는 뜨끔함도 있고.....  이중성.......ㅋ

외국인이라도 국내생산 제품이 아니면 출국할 때 인도장에서 수령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외국인이라도 국내생산 제품이 아니면 출국할 때 인도장에서 수령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동반 가능하면 바로 수령가능한가요?

외국인 친구를 좀 사귀어야겠네요.

한국 면세점은 정말 쇼핑하기 좋은거같애요.. 시계를 면세점에서 산다는건 생각 안해봤는데
한국에 가면 면세점 가격도 확인할겸 잘 둘러봐야겟네요.ㅎ

물건도 풀리고 예전에 비해 인기가 식은 거 같기도

세계적인 불경기에 따른것이겠죠. 면세점에 로렉 서브 데이토나 흰판 요트마스터 스포츠 대표라인들 다 있는데도 중국인들 일본인들 조차 안산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불과 작년말 까지 면세점 로렉가봤자 콤비 라인과 꼰대 라인만 전시중이었는데 

중국에 근무하는 직원은 요트마스터 질러서 가네요~ 만불 약간 넘던데 로컬은 1480이니 엄청난 차이더라구요~

정말 새로운 방법 하나 알았네요 ㅋ

인기야 좋았다 식었다 하겠죠??ㅎㅎ

경기가 않좋긴 하네요.....................^^

- 시계를 싸게 사는 방법

1.해외에 나갈일을 만든다

2.인천공항으로 간다

3.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여 면세점 입성

4.면세점을 둘러보다 착하게 생긴 외국인(아이 혹은 여성)에게 시계를 대신 구입해달라고 한다;;;

5.감사의 표시로 길리안 쵸코릿을 선물한다

-끝-

일본 교포 고모님이 자주 오시는데,,,차마 부탁하기 뭐해서,,,항상 고민이에요~~

물론 지금 착용하는 시계 외에는 늘릴 맘도 없지만,,,,가격 차이도 나는지라~~ 항상 사볼까 고민~~

근데 시내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인도장에서 찾아야 해서 거의 불가능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