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특기는요... Sea Dweller
만취상태에서 줄질하기 입니다ㅡㅡㅋㅋ
비오는 날은 다이버에 브레이슬릿! 이라는 생각에 그만...
어제 만취상태로 귀가해서, 기어이 브레이슬릿으로 갈아끼워놓고 잤습니다. 덕분에 하나둘씩 늘어가는 기스들~
또 간만에 브레이슬릿으로 바꿨다고, 맘에 든다고.. 낀 체로 뻗어 잠들었나봅니다ㅋㅋ
그 와중에 사진도 한장 남겼답니다^^v
씻을 정신은 없어도 줄질할 정신은 있다는게 제 자신도 신기하네요^^;;
오늘은 급하게 출근하느라 착용샷을 미처 찍지못해서, 이전에 브레이슬릿 착용샷을 올려봅니다. 듬직하고 블링하죠?
갈수록 딥씨가 참 만족스럽습니다. 딥씨짜응★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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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3.05.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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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족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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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나토랑 딥씨가 참 잘어울립니다 ~~ 마초간지같은 ?
그래도 역시 여름엔 브레이슬릿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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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휴가갈때나, 오늘처럼 비올때는 브레이슬릿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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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니
2013.05.28 10:47
대단하십니다. 직접 줄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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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 길이도 제가 집에서 직접 조정합니다^^;;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저한테 꼭 맞는 길이가 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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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인다운 술버릇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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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 가끔 저도 제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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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지만 좀 위험한 ㅋㅋ
잘못해서 기스 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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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스가 여기저기 많습니다 ㅎㅎ 딥씨는 막굴려야 제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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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취중에 줄질을 했던 기억이. ㅎㅎ
덕분에 브라이틀링 시계는 스크레치가. ㅠ.ㅠ -
그렇게 생긴 스크레치 하나하나에도 정이 가더라구요~^^
내가 정말 이시계를 좋아하는 구나.. 이런 느낌이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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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가 어울리는 손목이네요^^
줄질을 통해 변화를 주면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착용할수 있겠군요ㅎ -
네..^^ 다음 목표는 마초느낌이 풍기는 멋진 가죽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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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5.28 12:32
기스에 가슴아파 직접 줄질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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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스에 무던하지만, 민감하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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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술버릇도 있군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기스에 무던한 편이지만 술 먹고 줄질은 못할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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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줄질이라... 대단합니다^^
제 경우는 한번 크게 스크래치 낸 적이 있어서... 요령이 궁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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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죽스트랩도 의외로 잘어울리네요.
그래도 브레이슬릿이 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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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레이슬릿이 甲 입니다^^
술 먹고 줄질은 의외로 용감해지기에 상처가 오히려 더 나지 않더군요....
요즘은 하진 않지만 예전에 PO는 술먹고 많이 해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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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를 능가하는 마초딥씨!!!
브레이슬릿도 쵝오죠 -
언제봐도 딥씨가 참~~~~ 아담하게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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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깡
2013.05.29 10:34
대인배 이십니다`~~~~~ 저는... 절때 그러질 못하거든요~~~ , 여튼 참 곱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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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줄질은 보통 취중에 합니다. 아내도 그나마 얌전히 취하는 거라면서 봐 준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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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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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가죽나토 퀄리티 엄청 좋아보이네요 +_+
아름답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