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스티브맥퀸의 서브 5512 Submariner
안녕하세요
포스팅 로렉스에 첨이네요.
현재 외국에 거주중입니다.
스티브 맥퀸의 애죵품 서브 5512 맷다이얼입니다.
친구가 뉴욕에서 산걸 제가 인수해서
이놈과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며 출장 업무 중입니다.
박스빼곤 온전히 보관되어 있어 출장지에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지갑을 소매치기 당하면 이놈이라도 팔아서 귀국할려고요^^.일종의 비상금이죠.^^
아무튼 필드와치로 사용중인 녀석입니다.
자주 포스팅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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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2 16:42
아이고 과찬이십니다.더블s542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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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다이얼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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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2 16:43
감사합니다.다이러도 깨끗한 편이고 이게 참 스토리가 있는 시계라서...
다이얼의 야광은 이미 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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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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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2 16:44
예술은 아닙니다.
그냥 역오래된 시계일뿐입니다.과찬의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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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스럽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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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2 16:45
멋보다는 그냥 차고 다니는 시계일뿐이죠.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시계하나만큼은 정확하게 가니..
벌써 30년도 더넘은 시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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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 톱니가 구_씨드보다 더 도톰하니 이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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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2 16:46
구형 씨드도 가지고 있는데 비교하면 그래도 구형 씨드가 조금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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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섭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년식이 어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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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2 17:58
1980년 5월 13일로 기억합니다 보증서가 지금 숙소에 놔두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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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3 00:35
아 수정하겠습니다1980,5,30이네요!!!! -
제 손목위의 섭마도 언젠간 이렇게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멋진놈이 되어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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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3 00:35
그렇죠!!!!!! -
저와 나이가 같은 시계네요... 저도 이런 시계 소장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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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3 00:36
그렇수 있으실 겁니다.,,,, -
오래된 롤렉스는 묘한 매력이 있는듯합니다..
제 넌데이트도 좀 오래 차야되는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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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3 00:37
넌데이트가 있으시군요.전 난수단위 하나 봉인중입니다.....10년뒤에 꺼내볼려고요. -
귀한 녀석이네요. 필드 워치로 어울리지만 소중히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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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3 00:37
네 감사합니다. -
oceanblue
2013.05.22 21:02
진정한 가치를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건가요? 우와... 아무쪼록 저건 절대로 파시는 일 없으시게끔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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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3 00:38
그러게요 그럴일이 일어나면 할수 없이.....일단 돌아갈수 있는 고국이 있다는게 가장 행족한거죠.외국에 나오면요.. -
왠지모를 간지가 그냥 자동으로 풀풀 풍기네요... 그게 빈티지의 넘사벽 포스인가 봅니다... 사진잘봤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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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3 00:39
ㅋㅋㅋ누가 차느냐도 중요하죠.저는 그렇게 멋이 나지 읺네요;; -
스티브맥퀸을 좋아해서
그 스티브맥퀸이 찬 시계라 제가 더욱 갖고 싶어했던
시계네요...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구하기 힘들던데...아... -
ADAMKIM
2013.05.23 00:43
너무나 가지고 싶으시면 넘겨드릴수도.전 스티브 맥퀸에 대해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물론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만...모든 물건은 가치를 아시는 분이 가지고 있음 더욱 빛이 날거라 생각하기에 물건에 대한 집착이 그렇게 없습니다.....요마,등등 이젠 시계 관리하기가 점점 힘이 들어가네요.한국보단 외국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이걸 가져갈수도 없고 해서 동생,친구등에게 맡아 달라고 하고 장기간 나갔다 옵니다.출장시 젤 편한건 카시오더군요...그다음이 ㅋㅋㅋ죄송하지만 인제니어가 제일 만만합니다.젠타의 디자인. -
yeshim
2013.05.23 10:44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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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05.23 13:14
감사합니다.그냥 조심조심하면서도 막차고 있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귀한시계 잘보고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