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가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한 30년 차셨는데요.? 오버홀관련?? Datejust

1. 무조건 오버홀 하셔야합니다 ㅎㅎ

2. 정식 cs비용은 50만원 정도 감안하셔야하구요, 아니면 대구 공인사 추천드립니다.(cs센터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3. 3135가 원래 튼튼하긴 하지만, 세상 어떤 무브도 30년씩이나 오버홀 안해서 괜찮은 무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하이앤드들은 실리콘이나 다이아몬드를 부품에 써서 내구성을 높이긴 하지만, 그래도 30년은 무리일 것으로 압니다.

    언능 가셔서 오버홀 받으셔서 무리가 간 부품 교체하시고, 늘어난 브레이슬릿 조정 좀 하시면 새 것처럼 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1. 무조건 오버홀 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기계식 시계의 오버홀 주기가 약 5년 인데

30년 넘게 오버홀 안하셨음 하실때도 됬네요 ㅎㅎ

(건전지 방식 시계라고 해도 몇년에 한번씩 건전지 갈아 주는데 30년씩이나 ㄷㄷ )

2. 제 데이져스트는 35년 됬는데 58만원 정도 나왔어요

3. 내구성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ㄷㄷ

와 !

30년도 넘게 잘 사용하셨네요.

오버홀등 기타 점검 받으셔야겠네요....^^......

엄청난 로렉스의 내구성....ㅋ

저도  시계메커니즘에 문외한이어서 시간만 잘 맞으면 되는 듯해서 십수년간 그냥 착용했습니다.

더군다나 시계가 수십개 되다보니 특별한 시니어미팅이 아니면 롤렉스를 차지않은지가 오래되서------

시계에 대해 알게 되고나서  롤렉스 7-8개를 모두 오버홀을 처음 부탁드려봤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왕고리라님께서 오버홀에대한 경각심을 느끼게되는 포스팅을 참조하시구요,.제 오랜 친구였던 시계들이 찬조출연했구요)

---각설하고 시계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오버홀해야된다는 당연한 결론을 인식했습니다

.내부의 기름이 변색되고 마른상태,또는 검게 변색된 기름으로 인해 마모된 금속찌꺼기가 보이는 상태였지만,더이상 그대로 방치?했다면 많은 부속의 마모등이 될정도 ---그럼에도 시간은 잘맞고 정확한 작동상태를 보였습니다.---

주기적인 보살핌이 꼭 필요합니다.

저도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콤비 22년간 오버홀 안하고 차고 있는데요...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거 없이 용두도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그래도 오버홀 한번 해야겠군요. ㅠㅠ

제가 "로렉스 역삼동 C/S 센타에서 1회 오버홀등 수리점검할 권리"가 있는데

혹시 경비가 너무 많이 들어 점검을 망설이던 분이나

경비 절감하기를 원하시는 분 있으면 적정가에 권리를 넘겨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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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레이터님 혹시

문제 되는 멘트이면 쪽지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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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0년이면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3135는 나온지 30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3035일거 같구요, 30년이면 확실히 오버홀할 시기가 지났네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셨다싶이 CS아닌 장인분들도 CS만큼은 아니겠지만 괜찮게 오버홀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식 CS센터에서 오버홀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라이트 폴리싱을 같이 하시면 거의 새시계 수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리고 2년 개런티카드를 발급해주는 것도 정식센터를 이용하시라고 권해드리는 이유입니다.  꼭 오버홀을 해야하는 이유는 시계내부의 오일이 다 말라서 기어와 베어링부등의 마찰이 윤활유없이 돌아가는 상태이므로 부품들의 마모가 심해집니다. 나중에는 훨씬 많은 수리비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