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중 발견한 수명을 다한 빈티지케이스들인데 러그가 부러진게 많이 보이네요...
신형러그가 두꺼워진게 오버사이즈 유행도 있지만 시계 수명을 늘리려는 의도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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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왠지 설득력이 있는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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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럴싸한데요..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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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당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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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2013.04.26 18:50
저부분이 부러질수도 있군요. ;;;
스테인레스 스틸이라 러그부분 튼튼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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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러그가 부러질 수도 있군요... 그러면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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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blue
2013.04.26 19:14
헛! 러그가 부러지는 경우가...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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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기차
2013.04.26 19:41
러그가 부러질 정도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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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3.04.26 20:12
헉 왠지 설득력있는 이야기 같네요. 전체적으로 빅사이즈를 선호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려는 측면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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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라면 러그가 더 두꺼워저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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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철공쟁이 생각으론
핀이 부러져야지 더 두꺼운 러그가 부러진다는건 애초에 불량일꺼 같습니다;;
핀이나 케이스 모두 스텐(서스)같은 재질일텐데 어쩌다 러그가 깨지는지..
빈티지모델이라고 하니 옛날의 기술력 때문이었을수도 있겠네요(소재개발의 기술,가공의 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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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계를 떨어뜨린 충격으로 러그가 깨진게 아닌가합니다.. 신형 두꺼운 러그였다면 같은 충격도 견뎠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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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dddff
2013.04.26 21:58
떨어뜨리거나 하면 핀이 부러지면서 오히려 충격을 흡수하는 측면도 있고 다시 끼우면 되는데...러그쪽은 그런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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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은 저렇게 되기 까지 여러개가 바뀌었겠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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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가 부러진다니....생각만해도 공포스럽군요.. 깡통러그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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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4.26 22:18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 -
당연히 튼튼하게 만들려고 했겠죠~
설마 디자인 때문에 두겁게 할리는 없을테고~~^^ -
맨눈뚱보
2013.04.26 23:06
ㅎㅎ 사진만 봐도 으스스하네요 ㅋㅋ 근데 이론상 맞아들어갈수도 있겟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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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이럴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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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일리가 있습니다. ㅎㅎ
워낙 실용성을 따지는 롤렉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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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가 부러질 정도라니...얼마나 가혹행위를 받은 거죻ㅎ;;;; 암튼 일리있는 얘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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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싱을 많이하다보면 부러지진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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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가 부러질꺼란 생각은 전혀 못했었는데..ㅎㄷ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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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K
2013.04.27 09:26
러그가 부러질정도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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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4.27 09:51
엄청난 충격이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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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형 러그가 맘에 드는데 이유가 이렇다면 받아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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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를 사용해보신 분이시면 공감하실 내용입니다.
로렉스 본사에서도 폴리싱을 권장하는데....swiss 요^^
그 횟수가 정식 센터 기준 10번입니다.
예전 오버홀 기준 5년 단위로 하면 50년이고...요즘 기준 7년 단위로 하면 70년 입니다. 여기에 러그까지 두꺼워졌으니....오~
빈티지 모델...특히 DJ를 보시면 정말 얇고 뾰족하거든요. 대부분 정식에서 처리 받지 않았기도 하구요;;;
저도 러그를 두껍게 한 것이 폴리싱 10번 이후에도 튼튼함에 있어서 걱정이 없게 하려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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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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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사실 바네봉이 들어가서 걸리는 구멍이나 러그가 케이스에서 시작하는 부분등이 러그에서는 취약한 부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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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13.04.27 13:54
좋은 정보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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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과폭풍설
2013.04.27 14:10
솔깃한 정보군요 감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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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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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슈퍼오이스터케이스로 바뀌면서 두께도 조금더 두꺼워지고 밸런스상 러그가 뚱뚱해진걸로 알고있었는데..
여러번의 폴리싱을 배려한 이유라.....
제가 알고 있는 롤렉스의 이미지는 아니네요.. ㅋㅋㅋ
하지만 글을 읽어보면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이런 추측글... 재밌어요... 한번더 생각하게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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