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요마가 빛나는 날씨입니다^^ Yacht I, II

앗 다이얼판이 펄처럼 나왔나요? 펄이 아닌데... 플래티넘 판에 특수처리를 한 듯합니다만...

쭌파파님 반갑습니다. 이제 요마가 빛나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더 사랑해 주어야 할 때입니다^^

앗, 프리포트님... 여기서도 뵙네요...

마캘과 요마의 러그 사이즈는 똑같이 20mm입니다^^ 마캘이가 공장에 가 있어서... 일단 요마에 채워보았습니다. 나름 잘 어울리네요^^ 의외였습니다^^

증거로 몇 컷 더 올립니다^^ 사진으론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아!  요마의 새로운 매력이 물씬.   마치 브라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지경입니다^^

블루스카님 말씀 듣고 보니 브라이 아이보리판이랑 많이 닮았네요^^

요마의 멋을 아는 분들이 많지 않으신 거 같은데... 안목이 높으시네요^^

사르가소 형님께서 왕림하셨네요^^ 요마는 플래티넘 다이얼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색상의 스트랩과도 잘 어울리고... 다채롭게 착용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총알이 빨리 충전되길, 그래서 요마의 멋을 함께 향유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클래이님 좋게 봐주시니 꾸벅^-^입니다.

그렇죠? 예상치 않던 발견이었습니다^^

햇살이 나면 특히 멋진 거 같습니다^^

요마1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은은하면서도 때론 화사한... 오래가는 매력입니다^^ 제가 요마의 매력에 처음 빠진 지 13-4년 정도 지났네요... 그런데 아직도 이쁘게 보입니다^^

셔츠에 따라 다릅니다. 사진의 셔츠 소매에는 잘 안들어가네요...

젬마님^^ 베젤 위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요마를 gmt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있는 친구들이나 학자들하고 국제전화를 자주 하다보니... 유럽(독일) 시간으로 맞춰놓은 겁니다. 역삼각형이 7시에 맞춰져 있는데.... 그곳시간으로 12시를 가르키죠.

약간 헷갈리지만 익숙해지면 gmt 기능으로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구리님... 반갑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요마가 더욱 빛날 거 같습니다^^ 빨리 득템하시길... ??

은빛달님 말씀대로입니다...  특히 실물을 보면...

저는 계급장 모르고(떼고) 요마 보았을 때, 하악^_^ 했습니다. 13-4년 되었네요...

그리고 나중에 계급장 알고 보니... 으잉??? 이게 여기, 저기가 플래티넘?!! 휴...휴... 넘사벽...

역시 멋진 모습은 접근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내 손목에^-^...

실물로 보면 더 멋집니다^^ 사진의 한계가 뚜렷하네요...

고맙습니다^^ 멋지게 봐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