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부쩍 로렉스의 관심이 생기네요..
사실 아버지 콤비말고는 크게 접할일이 없어서 80년 모델 ~~~~~`데이져스트가 끌리네요
저만 그런건지 참 이상한 일이군요~~~~~~~~^^;;
그래서 가끔 로렉스 포럼에 요즘 자주 들어와서 봅니다
시계란것이 남자의 사치이기도 하지만 그 남자의 느낌이나 분위기를 나타 내는것 같네요
끝으로 눈만 높아져서 이거 뭐~~~~~~~~~~~~~지름신이 워낙 강하군요
자제하고 있는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조만간에 빈티지 모델 .......데이져스트 은판 녀석을 지를것 같습니다
아직 로렉스는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로렉 빈티지 모델은 꼭 한번 소유해보고 싶네요 ..
저랑 같은 생각 고민하고 계신분??있으시겠지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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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11.01.05 17:53
저도 요새 부쩍 엔틱 로렉스가 땡깁니다..ㅎ 특히 6694와 같은 수동모델이..흠.. 아무래도 좋은 물건 올라오면 바로 지를 것 같은 예감이..ㅎ 경쟁자이시군요.ㅋ 뭐 방법있겠습니까? 본인의 분수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맘에 드는 모델이 있으면 질러줘야죠..ㅎㅎ 그래야 직성이 풀리니..ㅋ 좋은 물건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
tlee
2011.01.05 18:06
제가 가지고 있어서 그런건 아니지만.....ㅋ
너무 하드 코어 엔틱 말고...약간 마일드한 엔틱, 하지만 현행처럼 예쁘고 깔끔스러운 맛도 있는게...줄질 잘한 6694 같아요 ^^ -
마술사
2011.01.05 18:40
아하하핫~~~~~~~~^^ 다들 같은 고민이군요 그래서 장터 매복중입니다~~~그런데 안나오네요 흑흑.............
사실 쿼츠1녀석과 엔틱 모델을 두가지 모델 지를려고 비상금 장전 완료 했는데 아~~~~~~~~~~~~~
인연이 안될려니 모델이 안보이네요 흑흑.. -
BJJ
2011.01.05 22:26
로렉스는 앤틱도 현재 디자인아랑 별차이가 없습니다. 저도 70년대 모델아직도 차고 있습니다. -
하늘바다
2011.01.06 09:47
저도 노리고 있습니다.....저렴하게 분위기 나는 걸로~ 저는 운모를 싫어해서,,,크리스탈 유리가 들어간 모델을 찾고 있는데,,,,,
어던 모델부터 크리스탈이 채용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빈티지 DJ정도면 좋겠는데,,,,,아는 모델은 별로 없네요~
다들 경쟁자이시군요~ ^^; -
다이버홀릭
2011.01.06 12:57
예전(2006-7년경) 미국의 한 앤틱샵(펜실베니아 어디쯤?)에서 롤렉스 빈티지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1970년대 모델이라는데, 깨끗이 오버홀하고 차분하게 앉아 있는데...
카드만 만지작 거렸던 기억이... -
시계초보님
2011.01.06 13:12
빈티지도 한번 접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c/s에서 책임지고 오버홀도 해주니까요 ^^ -
아빠가 사준 돌핀
2011.01.06 14:15
빈티지를 구입하실때 꼭 요목조목 따져보세요~~
시계가격보다 수리비용이 더 들수도 있습니다.. -
마술사
2011.01.07 09:10
음ㅡ고견 감사합니다 좋은아침되십시요 -
마술사
2011.01.07 09:11
음ㅡ고견 감사합니다 좋은아침되십시요 -
오후11시
2011.01.07 10:22
저도 요세는 빈티지가 끌리더라구요1ㅋ -
얼음
2011.01.07 17:58
맞습니다. 아사돌님 말씀처럼 빈티지 모델은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점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수리비를 들여가면서까지 아껴줄 수 있는지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에쿠스
2011.02.13 03:07
저도 빈티지는 유지비용때문에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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