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와 소장책 3 Submariner
안녕하세요. 게츠비입니다.
오늘도 서브마리너와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을 올립니다.
도쿄타워. 정말 재미잇게 읽은 소설이죠.
도쿄타워라는 이름의 소설이 두 개가 있습니다.
저는 에쿠니 가오리의 도쿄타워만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그냥 재미있게 읽었죠.
하지만 그 후에 소설 속 주인공과 비슷한(?) 사랑을 하고 나니깐
에쿠니 가오리가 얼마나 대단한 작가인지
이 책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냥 재미로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기분좋은 화요일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게츠비 배상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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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666
2013.04.1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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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ison
2013.04.10 09:00
도쿄타워 함 읽어봐야 겠습니다...^^ -
Krutz
2013.04.10 09:43
비슷한 사랑이라 하심은....
남자여자의 역활이 바뀌신건가요? 아님 그대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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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트죈장
2013.04.10 12:38
아...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책 볼 시간이 별로 없네요...저도 독서 좀 해야하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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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4.10 18:37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은 담백한 매력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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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쓰
2013.04.10 19:18
전 왜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아무 감흥을 못 느꼈을까요..
책을 사 본게 너무 오래 된거 같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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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아빠
2013.04.10 21:29
책은 몸에 해롭지 않은 수면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로 춫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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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e
2013.04.11 21:48
해롭지 않은 수면제 참 적절한 표현 같네여 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소설 속 주인공과 비슷한 사랑 ㅎㄷㄷㄷㄷ
정말 흔치않은 경험(?)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