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배우 중 서브마리너 유저들은 누구? Submariner

안녕하세요 크레센도 입니다. 

저번주에 서브마리너를 득템 한 이후로 저의 모든 일상이 온통 서브마리너입니다.

타임포럼 게시글 뿐만아니라 해외 블로그에서도 서브마리너에 대한 정보를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ㅎㅎ

(이정도면 아직은 병은 아니겠죠?ㅋ)

그러던중 꽤 유명한 로렉스 전문 블로거이신 Jack's Rolex World Magazine에 많은 정보가 있길래  헐리웃 배우중에서 서브마리너 착용하는 사진 위주로 퍼왔습니다. 

( 출처를 확실하게 남기나 혹시 문제가 될시에는 자삭하겠습니다. 출처 : http://rolexblog.blogspot.kr/  )

이분은 흑인배우 덴젤워싱턴입니다~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글라스 싸이클롭 실루엣이 보이는 것이 서브마리너 데이트 모델같습니다.

적당한 손목굵기와 섹시한 검은피부위에 섭마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ㅎ

다음은 이완 맥그리거 입니다. 최근작 더 임파서블에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하는데 전 아직 안봐서 모르겠습니다;;;ㅋ

청자켓에 구형 서브마리너 스포티하면서도 마초적인 느낌이 느껴집니다. 아래사진에는 밝은 네이비 슈트에서 매치도 하였는데요 

역시 슈트에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네요~~!! 서브마리너는 정말 멀티플레이어네요...

다음 분은 Jeff Bridges 라는 헐리웃 배우입니다.. 이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분이라서 간단하게 찾아보니 크레이지하트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실력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으신 분이시더라고요 . 시상식때 모습은 정말 멋진 중년이 생각되는 분입니다. 

수염과 헤어스탈 그리고 턱시도에 보타이까지 딱봐도  나는 헐리웃배우다라는 포스가 느껴지시는 분입니다. 

거기다가 서브마리너를 사랑하시는 유저인걸로 보아 멋진 배우임에 틀림없다고 생각되네요 ㅎ

니콘필카를 초점 맞추는 저 왼손목에 넌데이트가 딱!! 역시 존재감이 확실한 서브마리너입니다 ㅋ

화이트 컬러의 PK 티셔츠에 섭마도 잘 어울릴뿐만아니라 빨간 스포츠카에 조금은 겸손해보이는 서브마리너 스틸 모델도 보이네요

이분은 정말 서브마리너를 좋아하시는 것같습니다.  이런분과 같은 시계를 차고 그 느낌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로렉스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마지막 배우는 로렉스 데이토나하면 이분!!  바로 스티븐 맥퀸입니다. 스티븐 맥퀸하면 폴뉴만 데이토나가 가장 먼저 떠올르네요

역시 이분은 데이토나가 가장 잘 어울린것같지만 서브마리너도 멋지게 소화시키십니다. 자세히 보니 씨드웰러 같기도 하네요;;;;;ㅋ

 이외에도 수많은 헐리웃 배우와 가수 뿐만아니라 한국배우분들도 로렉스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애용하시는 것이 미디어를 통해 간혹 보이더라고요

 제가 로렉스를 선택한 이유 또한 제가 좋아하는 배우 또는 가수와 로렉스라는 매체를 통해 서로 느낌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유명한 사람과 같은 브랜드의 시계 또는 모델을 차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됩니다. 이러한 매력과 디자인, 역사성, 성능, 인지도 

 이 모든것을 조합하면 역시 "ROLEX" 라는 브랜드가 저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말주변도 없고 정보도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두서없이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요... 그냥 가볍고 편하게 사진 위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미는 없지만 지금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조만간 열린 바젤에 과연  데이토나 50주년 모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하는 서브마리너와

 고향에 가고싶은 서브마리너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