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포 회원님들 ^^
얼마전에 워치 컨설팅 게시판에 문워치와 데이토나 비교질문을 했던 아레나 입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20대 초반입니다만... 나이에 맞지 않게 오메가 신형 씨마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이번엔 데이토나 블랙스틸을 구입하려고합니다...
제가 찾는모델이 아래 사진과 같은건데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로렉스매장에는 전시가 되어있질 않더군요..(리테일가 1220만)
딱히 다른말씀도 없으시고....금통을 사기엔 제가 아직 너무 어린거같네요 ^^;
끼는사람에 따라 가짜로 보이거나 진짜로 보일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제나이엔 가짜로 보시는분이 많으실꺼같아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해서 아직 데이토나낄나이가아니면 전에 올렸던 신형문워치로 결정하려고합니다 ㅠㅠ;
타포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또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신중하게 결정해서 사야할듯 싶어서요
P.S 제가 데이토나를 살만큼 능력이 되는게아닙니다 ㅠㅠ; 고모할아버님께서 식품업CEO신데 이번에 오래낄 시계 하나 사주신다하네
요.. 씨마도 사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거절을하니 기어코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어쩔수없네요
추가 : 저역시도 이나이에 끼고다니면 저보다 시계가 돋보일것같아 지금 망설이고있네요 ... 잘고민해봐야겠습니다!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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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embo05
2010.09.12 00:33
U/W 님 : 대학생분들 거의 이미테이션이죠...ㅎㅎㅎ 멋이부리고싶은데 시계를살만큼 큰돈이없으니 ㅠㅠ; 부잣집도련님이아닌이상 -
LISZT
2010.09.12 00:36
우선 고모할아버님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는 롤렉스 포럼이지요... 문워치도 역사깊고 유서깊은 분명 좋은 시계이지만 예상되는 댓글은 데이토나가 아닐까요? 그리고 사진상의 찾으시는 시계의 리테일가는 122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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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고모할아버님을 두셨네요. ^^
로렉스 포럼이니 대부분 데이토나를 추천하시겠지요.
데이토나도 좋을것 같고 아니면 다른 모델이나 문워치를 사시고 나중에 데이토나를 자신의 능력으로 구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
dadembo05
2010.09.12 00:43
LISZT님 : 로렉스포럼이라 여쭤본건데... 프리미엄을 몇백만원이나 붙이는줄몰랐습니다..ㅋ 아직 로렉스는 오메가만큼 잘알지못해서요 ㅎㅎ; -
LISZT
2010.09.12 00:47
^^ 아레나님 답장 드렸습니다~ -
비각
2010.09.12 00:55
사진속의 데이토나는... 블랙스틸 모델로 리테일가 1220만원이 맞습니다. ^^
아레나님이 잘못알고 계시듯 싶습니다. ^^ -
dadembo05
2010.09.12 00:56
비각님 : 감사합니다 ^^ LISZT님과 쪽지했습니다 ㅎㅎ 프리미엄을 몇백만원이나 붙이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
엔티크
2010.09.12 01:10
명품은 자기자신이 만족해야 합니다.
루비비통 가방 태반이 가짜인데 어떻게 몇백주고 들고 다니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만족해야 합니다.
짝퉁 들고 남들이 진짜인줄 착각 한다고 자기 자신이 만족할수 있을까요?
남들이 가짜라고 말해도 자신만 당당하면 되는겁니다. -
와우 아레나님 대단합니다.ㅎ 득템하시면 부산에서 정모한번 하고 얼굴 한번 보죠^^ 보고싶네요 데이토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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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2010.09.12 01:50
데이토나 스틸 블랙 다이얼을 구입하고 싶으셔도 대기자가 있어서 쉽게 구매가
가능 하실지 모르겠네요.. -
longman
2010.09.12 02:22
데이토나를 착용할 나이 이런건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돈있으면 사서 차는 거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가품으로 보일까 염려된다는 것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게 뭐가 되었든 진짜를 걸치고 다니는 사람은 티가 납니다. 어떻게 나냐면요. 만약 없는 형편에 무리하게 천만원짜리 시계를 구입했다고 칩시다. 그후 돈이 없어 맨날 지하철, 버스타고 동네 호프집에서 소주마시고 그러면 차고다니는 천만원짜리가 가짜로 보일 확률이 높은겁니다. 게다가 그 천만원짜리 시계의 가치를 알아봐줄 만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힘들겠지요. 그 반대의 경우라면... 설사 가짜를 차고 다니더라도 아 저 사람이 차고 다니니까 저건 진짜겠거니 하겠지요. 제가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고, 지하철 버스 시장 이런데를 비하하는 것처럼 말한것 같은데, 요는 그게 아니라 뭐든 수준에 맞춰어서 했을때 자연스럽다는 소리입니다. 천만원짜리 시계를 차면서 남들이 가짜로 볼까 걱정하는 것부터 자체가 아직 그 시계에 맞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
야풍
2010.09.12 02:46
시계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상관없고 부럽다라고 말하겠지만, 그냥 일반인이라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20대 초반이면 아직 새내기 직장인이던지, 아님 대학생이실텐데, 부담스럽지 않으신가요? 어느 정도 직장생활을 하셨다던지, 아레나님 본인이 부자이시면 모르겠는데, 아니시라면 그 비싼 시계 차고 다녀서 좋은 소리 듣긴 힘듭니다..시계 매니아한테는 엄청 부러운 소리 많이 듣겠지만요...평범한 20대 초반의 직장 초년생이나 대학생이 1300만원짜리 시계 차고 다닌다고 말하면 대부분이 뭐라고 하지, 대단하다고 말하진 않죠..엄연한 현실입니다..당장 주변에 200만원짜리 시계라도 말씀해 보세요...긍정적을 받아드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뭐..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 말씀드렸습니다. 꼭 사시고 싶으시다면, 구매 후 가족 모임 정도에만 착용하시고 나가세요... 하지만 글에 쓰셨듯이 남들이 보기에 가짜로 보이길 걱정하신다는 것을 보면 남들이 의식을 해달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닥 좋은 인상을 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좀 더 나이가 들어서 착용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다들 좋은 말씀들만 하셧서 이런 의견도 있다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데이토나 찬 20대 초반 남성을 보면 그냥 그 사람은 안보이고 시계만 보이더군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짭인지 진퉁인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좋아보이진 않는 것은 사실이지요...
물론 멋지기는 하지요... 서브정도가 어떠신지;;;; 물론 서브도 싸지는 않지요 허허.... 데이토나는 좀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
퐝구
2010.09.12 03:24
위화감없이 어떤 그룹에서라도 동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토나가 진짜임을 표현해도, 이해가능한 모임에서는 무리가 없을 것이고,
반면 이해못하는 모임에서는 그냥 이미테이션이라고 하는 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명품이란 결국 자기만족.. 일 뿐 이니까요. -
불일암의뜰
2010.09.12 04:19
신형 서브마리너 추천드립니다..
검판은 890
그린은 940 으로 알고 있습니다.. -
internova
2010.09.12 08:00
오래낄 시계라면 데이토나로 바로사시느것도 좋게지요, 사주는사람 성의도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걸 사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데이토나 좋은시계지요. -
20대 초반에 데이토나라... 다소 부담되는 시계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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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랙
2010.09.12 09:10
헐 20대초반이신데..로렉스에 데이토나 ..전이십대중후반입니다. 남들의 이목이 부담될까봐 ..로렉스처럼 대중적이지 않은 것을 골랐숩니다..
사주신다고하니.. 좋으시겠지만.. 차는 있으신지요? 집은 있으시고요? 룸에 가서 신나게 노실정도의 능력도 있으신지요?? 아직은 아닌듯하네요..골때리는놈이 그냥 하는말이니 너무 새겨듣지마셔요 -
만돌도리도리
2010.09.12 11:08
고모할아버님이 사주신다 이미 씨마도가지고 있다 씨마도 할아버님이 사주셨다 행복한 고민 이시네요~ 님의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저라면 받겠습니다 할아버님이 재력이 있으시고 주위의 가족에게 배풀려는 마음이 있으시네요 나이에 어울리는 시계의 정의가 있을까요?? 저는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재력이 있는 집안의 자제분들은 님의 나이에 이미 억단위의 차를 모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님과 같은 나이에 사람들에겐 오메가도 고가품 입니다 오메가나 롤렉스나 시계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보기엔 똑같은 명품입니다 서브나 데이토나나 똑같은 롤렉스일뿐 입니다 이곳에 있는 분들이야 워낙에 시계를 좋아 하시니 알아 보지만 다른 분들은 못알아 보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또한 언젠간 데이토나를 가지고 싶은 1인으로 님이 부럽네요 ㅋ 할아버님의 선물 감사히 받으시고 효도하세요~ -
먼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데이토나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선물해주신다는 성의도 있고 구입 여건이 된다면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가짜로 보이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시는데 지금은 시계 매니아를 만나시기 전에는 가짜로 이야기 하는게 속편할 겁니다. 저도 때에 따라 가짜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시계에 어울리는 위치 운운하시는데 데이토나 차고 있으면 데이토나 찰만한 능력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자기자신을 리마인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자들 사이에 이런 말이 있죠. 좋은 구두를 신으면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 남자도 좋은 시계차면 좋은 자리로 데리러 갈겁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이 물론 여유가 다 있어서 시계 구입을 하는 분도 있겠지만 자기 여건보다 넘치는 시계를 구입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르세요. 데이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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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데이토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신것으로 봐서 세상의 시선이 어떨지는 본인도 아시고 계신듯 합니다.
사람들 생각처럼 그렇게 남의 손목 신경 안쓰구요, 혹여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이 물어보시면 고모 할어버지가 선물해주셨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진품을 가품으로 속이는 것도 부자연스럽기는 마찬가지이지요~ -
부럽습니다. 저는 형편상 40정도 되야 데이토나가 손목에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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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데이토나로 가심이 옳은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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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embo05
2010.09.12 19:51
슈랙님 : 제가 부모님이나 친척분께 손을 벌리는게 아니고 구지 사주시겠다고하니 여쭤본것입니다.. 저역시도 부담스럽구요~ 여튼 감사합니다 ^^ -
dadembo05
2010.09.12 19:53
타포회원님들의 따끔한충고도있고 당장구입하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Carrera
2010.09.12 20:04
저는 20대 초반에 예약해서 20대 중반에 받았습니다. 나이에 어울리고 안어울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구하는게 가장 큰 문제고 손목에 어울리냐도 문제죠. 자기 만족입니다. 알아볼 안목이 있는 사람들과 있으면 알아보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콤비가 아니라 나이를 가리지 않죠. 로렉스는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파텍은 가리더군요. -
황봉알
2010.09.12 20:14
뭐 사실 시계를 착용하는데에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뭐 20대에 데이토나를 차도 금통을 차도 아무도 큰 관심은 없을겁니다.. 개인 기호이며 자기만족이죠..
만약 제 아들넘이 스무살에 데이토나 살려구하면 한대 쥐어박아 줄겁니다 ㅋㅋㅋ -
dadembo05
2010.09.12 21:11
제손목이 한 18~19cm 되서 두꺼워서 데이토나가 작아보이더군요 걱정입니다! -
아닙니다.ㅎ 제 손목이 18센티미터인데 데이토나가 작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롤렉스 스포티프 모델에는 가장 적당한 손목둘레가아닐까 합니다. 모드 스포티프 모델이 다 잘어울리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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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od
2010.09.13 07:30
시계매니아가 아닌 입장에서 한마디 드리자면...
아직은...아닌것같습니다...
차라리 시계말고 다른것을 받는게...
나을것같아요...
시계라는게 워낙 사치품...이구요 일단(여기가 시계커뮤니티라 많이들 동감하실진 모르겟지만...전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시선을 걱정하시는거라면 더욱 비추입니다...뭐하러 걱정까지 해가면서 비싼 시계를 사나요 -
부담되는 선물이긴해도 기어코해주신다는데...^^ 부담가지실필요있나요? 데이토나로 받으시고 씨마 편하게 차고다니시면되죠. 무슨 고민이세요? 고모할아버님 만나실땐 데이토나차주시고. 그외엔 관상용으로 봐도 좋은게 데이토나입니다. 그러다 군대갔다오고 나이먹으면 그때가서 맘껏차주시면됩니다. 고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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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홍바
2010.09.13 10:11
이곳 포럼에서 많은분들이 꿈에 그리는 데이토나를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니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하실겁니다.^^ 그것도 고모 할아버님께서 사주신다니 정말 대단한거죠.^^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어느 회사에 취직해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CEO로 올라가듯... 시계나 자동차도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젊은 나이에 최고의 시계를 구하시는건 반대입니다. 지금 데이토나를 구입하시면 평생 착용하실것 같지만 실제로 시계생활을 하다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뭐 롤렉스를 구지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구입해야겠지만 제가 '아레나'님이라면 고모 할아버님께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고모 할아버님께서도 대견하게 생각하시어 시계 이상의 무엇을 해 주시려 하실겁니다.
아니면 고모 할아버님꼐 그 돈으로 통장을 만들어 달라 하세요.^^
제가 좀 보수적인지 몰라도 20대엔 오메가면 최고라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니 제 글에 오해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
daytona
2010.09.13 14:45
연령대에 걸맞는 시계를 차는 것이 옳겠지요.
연령대에 걸맞다는 말은 그 연령대의 정상적인 보통사람들의 평균적인 소득수준에 비례한 상식적인 시계가격을 말한겁니다.
연령대가 낮을 수록 그 간격이 커지면 보는 이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더욱, 아레나님의 글을 읽어보면 자신도 뭇 사람들의 곱지만은 않을 시선이 걱정되는 두려운 마음이 곳곳에 배어있습니다.
자신의 연령, 직업, 환경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알맞은 시계를 선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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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a village
2010.09.13 15:32
저는 그래도 연령에 맞는 시계가 좋습니다. 물론 님처럼 능력이 되신다면 다르지만..
저도30대초반에 로렉스 차고다니는데 그냥 이미라고 하고 다닙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져서요. 님의 선택에 맞기겠습니다. -
푸마
2010.09.13 16:57
동감입니다. 최고의 시계를 20대에 ㄷㄷㄷㄷ -
dadembo05
2010.09.14 00:30
댓글 잘보았습니다 역시 찬성하시는분과 반대하시는부으로 나눠지네요 ㅎㅎ;; 고모할아버님께 그냥통장을 만들어달라고 말씀을 드리니 부담가질필요없다고 고모할아버님 자신께서도 제나이때 부친께 파텍필립을 물려받았다고하네요~ 미국의 좀사는집안같은경우도 대학들어갈때 로렉스를 선물한다고하네요 영국은 좋은 구두를 선물한다고 하구요~ -
더이상 무슨말이있겠습니까/////뽐뿌뽐뿌......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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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대에는 데이토나보단 서브를 추천드립니다... 시계도 어울리는 나이가 있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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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유니
2010.09.16 12:07
젊으신분은 서브가 잘어울려요 -
몬트레이
2010.09.19 14:28
데이토나 콤비 추천~ -
애니시
2010.09.20 08:52
데이토나 강력!! -
파네랴이
2010.09.27 18:07
로렉의 결정체입니다 -
고구마깡
2010.10.07 01:58
어째뜬 부럽슴니다~~~~~^^ -
아쿠아마리너
2010.10.21 20:08
쫌 아닌듯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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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cht I, II
- etc
데이토나와는 다르게 서브는 대학생들도 차고 다니는 걸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