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형 v단위 콤비 입니다. 금부분이 너무 빤짝거려서~ 회사에서 차기 좀 부담스럽네요~ -_- 자꾸 시계를 뒤로 감추게 됩니다 ㅎㅎ
근데 섭마를 첨봤을때 브레이슬릿이 너무 가벼워서(타시계에 비해) 케이스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팔찌처럼 넉넉하게 차는편이라...)
혹시 신형섭마의 경우는 꽉찬 브레이슬릿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밴드의 무개차이로 케이스가 치우치는 느낌이 덜할까요??
느낌상 그런건 아닐까요? 넉넉하게 차지말고 타이트하게 차야할까요? 브레이슬릿이 가벼운게 좋을까요? 무게감이 있는게 좋을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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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각
2010.08.31 09:12
새끼 손가락 하난 들어갈 정도의 공간만 남겨 놓으시면 치우치는 느낌없이 어느정도 편안하게 찰 수 있을겁니다^^ -
pam312
2010.08.31 09:13
브레이슬렛 무게는 차이 납니다. 구형 브레이슬렛은 속이 비어있거든여. 케이스가 치우쳐 지는게 싫으시면 타이트하게 차셔야겠네요. 실제 브레이슬렛 무게와 시계 무게가 같아 딱 밸런스 맞는 시계가 몇이나 될까요. ^^ -
daytona
2010.08.31 10:36
멋진 시계, 너무 부담스러워 마시고 자연스럽게 차세요. -
jcnetwork
2010.08.31 10:42
신형섭마의 경우 정말 꽉찬 브레이슬릿 입니다. ^^
손목에 올려보면 묵직함이 구형과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묵직한걸 좋아하시는 반면 데일리 와치로 넌데이트를 사랑하는 유저는 손목이 가볍고 자유로워질수 있는 깡통 밴드도 사랑한답니다. ^^;;
치우치는 느낌은 크게 없는데 여름이라 조금은 넉넉하게 차시는게 땀띠;; 예방에 좋으실듯 합니다 ㅋ
그리고 곧 시원한~ 가을이 돌아오면 그때가셔서 타이트하게 꽉! 조여서 착용하시고요 ㅎㅎㅎ
구형 콤비 신형과 다른 멋이 있는것 같습니다. ^^
이쁩니다!!! ^^b -
들레
2010.08.31 11:36
넉넉하게 차시면 어떤 브레이슬릿을 사용하더라도 케이스가 치우치는 일이 발생할 것 같은데요..
그게 싫으시다면 꽉 맞게 착용하셔야 할테고요..그런데 그건 또 답답해서 싫고..그쵸??
둘 중 하나를 잡던가 아니면 타협점을 봐야겠네요..
줄을 조금만 줄이시는게 좋을 듯... -
누런페라리
2010.08.31 12:10
부담스러우시면 스틸로가세요 -
우쒸박명수
2010.08.31 12:38
시계줄 길이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들어 가게 차는게 좋구요 브레이슬릿 무게 있는것도 좋지만~무거우면 나중에 손목이 절이더라구여~왠만하면가벼운게 좋은거 같읍니다~~^^ -
젖은낙엽
2010.08.31 14:31
신형 콤비 차고 있습니다만, 이전에 차던 시계가 참치캔에 가까운 시계이다보니, 오히려 가볍고 편안합니다. 시계의 무게는 좀 착용하시다보면 익숙해지실 것 같네요 -
퀴즈
2010.08.31 14:33
전 가벼운 브레이슬릿보단 묵직한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벼우면 시계 안찬것 같아서 영~ 기분이 ^^;; -
카라준
2010.08.31 15:59
저는 묵직한 시계차다가 신형섭 차니까 너무 가벼워서 적응안대던데요;;
지금 느낌은 신형섭이 저에겐 딱 맞는 거 같은데요 ㅋ 무게는 적응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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