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의 왕자 데이토나 그리고 인제뉴어 AMG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현재 바다의 왕자 섭마리너와 하늘의 왕자 IWC 파일럿 클래식 크로노그래프(3717)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땅위의 왕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나브로 타포를 검색하던중

레이싱 와치의 왕자 데이토나 스틸(흰판)을 점찍어 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ㅜ.ㅜ 얼마전 장터에서 서식하던 중 IWC 인제뉴어 AMG 모델을 보고 관심이 부쩍~~~~

특히 다이얼이 멋지더군요, 크로노그래프 작동 버튼도 멋지고..

인지도라든지 리세일 가치는 로렉스가 우위에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시계의 만듦새,완성도는 어느쪽이 더 좋은 지요

다이얼,케이스,무브,브레이슬릿,피니싱,착용감 등등

회원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처서입니다. 아자아자!!!

추신: 여유가 된다면 좀 더 세분화해서 또 다른 땅위의 왕자 익스플로러, 바다위의 왕자 포르투기스, 우주의 왕자 문워치를

        갖추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