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1탄에 이어 이불과 서마 2탄입니다.
일요일 오후 집 거실에서 셔터 누르고 있는데
드디어 옆에서 지켜 보면 딸아이가 한마디 던집니다.
아빠, 시계랑 뭐 해?
무생물이랑 놀지 말고 나랑 놀자, 나랑 축구나 하자.
그래서 공 찼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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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gr
2010.07.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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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로원
2010.07.05 13:29
역시 시계랑 놀고싶어도 시계는 눈에넣으면 아플꺼같지만 딸은 눈에 넣어도 안아플꺼같죠.....
역시 주말은 자식들과 휴일을 ㅎㅎ 요즘들어 그린이 왜케 이뻐보이는지 ㅋ -
규리파파
2010.07.05 14:15
[로엔]님 : 네, 앞으론 꼭 그럴게요~ ㅎㅎ
[비제로원]님 : 맞습니다. 딸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죠~ 오늘 집에가서 꼭 넣어봐쥐!!! -
익스트림
2010.07.05 15:10
갑자기 그린섭이 그리워지네요...저도 주말에 울 딸래미와 자전거 탓습니다. 요즘 자전거에 재미 붙여서요^^ -
규리파파
2010.07.05 15:32
[익스트림]님, 주말 유익하게 보내셨네요... 데이토나 득템 축하드립니다. -
subM
2010.07.05 21:31
요즘 그린이 자주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_^ -
드라코
2010.07.06 01:06
역시 여름엔 그린서브죠~^^ -
수아로킨
2010.07.06 02:25
멋지네요!!구경 잘했습니다~1 -
들레
2010.07.06 12:07
그린섭...이거 자꾸 볼때마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데 어떻하죠?? -
퀴즈
2010.07.06 18:22
핑크에 그린섭이 안어울릴듯하면서도 너무 잘 어울리는 사진이네요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휴일에는 따님과 놀아 주세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