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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엠지입니다..^_^

데잇저스트 1을 한달간 착용한 감상기 입니다..^^

 
 
요즈음 항상 함께 하는 데잇저스트 1 입니다..^_^
 
예전에 서브마리너를 착용할 때는 정장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데잇저스트 1을 착용한 이후부터는 그런 생각이 아예 없어졌습니다..ㅎㅎ
 
정장용 시계로 롤렉스...그리고 데잇저스트 1...
이 조합은 어쩌면 가장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롤렉스가 가져다 주는 그 브랜드의 가치와 자존심...
그리고 정장용 시계로서의 가장 클래식하고 품격있는 디자인.. 에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래서 오이스터 밴드가 아닌 쥬빌레 밴드를 선택하기를 더 잘한 듯 합니다.
 
 
또한 다이버 시계가 아닌 정장용 시계로서 실생활에 매우 유용한 100m 방수가 참 마음에 듭니다.   
 
 
더욱이 데잇저스트는 서브와 달리 문자판 색상도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잇저스트 1 중에서는 은색과 그레이가 절묘하게 혼합된 이 문자판이 가장 멋진 듯 합니다..^__^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색상입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클래식한 느낌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롤렉스에서는 가장 클래식한 시계는 데잇저스트1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데잇저스트 2 와  데잇저스트 1 둘 중에서 여러 날 고민을 하였는데, 매장에서 여러번 착용하고 또 나름대로 공부하니까, 데잇저스트 1이 더 클래식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장용 시계로 더 클래식하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에는 데잇저스트1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착용하다가 보니까 정장용으로는 저스트라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베젤의 블링블링함이 롤렉스의 자부심과 남자의 자존심을 나타내는 것 같구요..
 
데잇저스트 2는 베젤이 커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과하게 받을 정도로 블링하게 느껴졌는데, 데잇저스트 1은 그런 면에서 균형이 참 잘 맞는 것 같습니다..^__^
 
 
 
신형 버클도 참 마음에 듭니다~~^^
 
왠지 버클을 잠그로 풀 때마다 왕관을 보게되어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일오차도 하루에 1-2초 정도로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매일 정장을 입는 저로서는...
 
롤렉스에서 단 1개의 시계만 선택하라고 하면 데잇저스트가 아닐까 합니다..(나이가 더 들면 콤비가 가지고 싶을 듯 합니다 ^^)
 
만약 2개의 시계를 선택하라고 하면...
 
데잇저스트와 서브 마리너가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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