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연휴를 맞이하여, 부산이 고향인 저는 제 와이프와 친구 부부(이넘도 부산이 고향입니다)와 함께 영월 들러서 한우로 배 채운 뒤, 경주로 가서 야경 구경한 뒤 부산에 도착하는 아주 멋진 계획을 세웠죠...
9시 마포를 출발해서 11시30분 영월 도착 예상하였으나, 두둥... 오후 5시에 영월 도착해서 저녁 먹었습니다.. 헉...-.-
춘천 고속도로도 꽉 막혀있고, 내려와 국도로 얹었으나 거기도 주차장이긴 마찬가지...
8시간 걸려서 영월 도착한뒤, 영월에서 부산까지는 3시간 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춘천 가는 길... .삐졌습니다...
댓글 4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