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히레사케와 시원한 어묵국물입니다...............^^
만두 어묵을 하나 골랐네요................^^
부산오뎅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맛이 괜찮습니다...........^^
골라 골라...................^^
눈 내리는 날 착용샷입니다...........^^
타포 회원님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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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메딕
2010.02.13 00:56
아..저도 청주 한잔 하고 싶네요 ㅎ -
snownann
2010.02.13 01:03
전 닭꼬치 땡기네요 ㅋㅋ
저기 오뎅빠가 어딘가요? 분위기 좋은뎅. 가로수길 정든집 얼핏 비슷하기도... -
그믐달
2010.02.13 02:53
저도 좀 불러 주시지 그랬어요. 어묵 무지 좋아 하는데.. -
kingbomb
2010.02.13 09:19
개인적으로 겨울에 제일 좋아하는게 따끈한 정종+오뎅입니다... 옛날 대학교 다닐때 학교 정문 앞쪽에 저런 곳이 있었는데... 어느날 가보니까 어느샌가 없어졌더라구요... -
여행천사
2010.02.13 09:42
갑자기 수유역 뒷골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마스크
2010.02.13 10:42
어제 눈이 펑펑 내리길래 마눌 꼬셔서 동네(중계동)에서 한잔 했습니다...............^^ -
그믐달
2010.02.13 16:55
용평 스키장에서 전망대가 있는 정상에 오르기 전에 따끈한 정종 한글래스(저는 치사량) 비우고
어묵으로 배 채운 후,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취기가 확 올라 옵니다.
그리고,얼굴이 벌그래져서 비몽취몽에 바람을 가르고 산굽을 구비구비 내려오다 보면 신선 놀음이 따로 없지요. 다음주에 가볼려구요! -
덩대
2010.02.13 17:47
사당역에 부산오뎅집 이 있어서 후배들이랑 자주 소주한잔했었는데 워낙들 오뎅을 안주가 아니라 밥먹듯이 먹어서 계산할때면 절대 서민적이지 않더라구요. 그래두 이런겨울에는 생각나네요. 그후배들두 이젠 결혼해서 애아버지니 다시만나면 지들두 사겠죠. 이눔들아 형 그때 마이 힘들었다. 종로 빈대떡 가자구 했쟈나. 이눔들아. 이젠 나한테 사시미에 사께 사줘 이눔들아.아님 룸빵이라두 이눔들아. 연락좀하구 살자. 누군 결혼안했냐. 아구구 삼천포로 빠졌네요. 회원님들 세배돈 용돈 나간것만큼 고스톱 포카전투에서 2배3배 뽑으세요. 굳럭 -
마스크
2010.02.13 21:23
오늘은 부산 미소오뎅이 생각나네요...........비빔국수와 소바 그리고 스지가.............@@
그믐달님 저도 스키장가면 정상 스낵바에서 꼭 정종 한잔씩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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