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G-economy 소개글

주간 경제잡지에 로렉스에 대해 소개글이 나와있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은 '로렉스, 성공의 상징, 20세기 시계역사 대변' 이네요~

인상깊게 읽었던 몇몇 구절만 적어보겠습니다.

"나이 50에 로렉스 시계를 차고 있지 않은 사람은 실패한 인생이다." 지난해 초 프랑스의 유명한 광고계 거물 자크 세겔라가

방송 인터뷰 도중 한 말이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정치적 후원자로 사르코지를 대변하고자 한 말...사르코지가 로렉스 시계를

차고 다녀 허세대통령으로 조롱당하자 방어해주려 한말이라고 하네요,.)

1950년대의 로렉스 광고 문구 "세계의 운명을 결정짓는 사람들은 로렉스를 찹니다."

로렉스는 스위스 사람 "한스 윌스도프"가 1908년에 (그 전 직업이 시계제조 및 수출을 하는 무역회사의 영업사원) "시계는 시간이 정확히

맞아야 한다. 100년이 가도 틀리지 않는 시계를 만들겠다." 라는 포부로 "영국"에 "윌스도프&데이비스"라는 회사를 세우면서 시작했다

고 합니다. (1919년에 회사를 스위스 제네바로 옮겼다고 합니다.)

로렉스는 시계안의 손과 왕관모양을 합성한 로고를 그려넣은 것이고 이름은 시계라는 뜻의 영어 "Horologe"의 Rol과 정교함과 최고를

뜻하는 영어 "Exquisite"의 ex를 합친 말이라고 하네요......

로렉스를 1910년 손목시계로는 최초로 스위스 공인계측협회에 인증을 받고, 1914년에 당시 항해용 큰 시계에만 크로노미터 인증을 주던

영국 KEW 천문대의 A등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답니다. (손목시계 최초). 1926년 오이스터를 개발 (세계 최초의 방수시계) 이는 윌스

도프가 저녁식사 때 생굴을 아무리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은데서 고안한 것으로 물과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시계통 금속을 이음새

없이 통쨰로 깎아 만들고 시계 용두를 잠수함 해치처럼 나사 모양으로 이중 삼중으로 잠그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협찬사례는 메르세데스 글리츠가 영국,프랑스 해협을 15시간 15분동안 헤엄을 쳐 건널 때 오이스터 시계를 협찬하였고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정복한 에드면드 힐러리, 해저 1만 916m까지 내려간 자크 피카르에게도 협찬, 샤를 드골,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존F케네디,

리처드닉슨, 윈스턴 처칠 등에게 협찬을 했다고 합니다.

그 외의 내용은 여기 전문가분들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하며 제가 로렉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도 몰랐던 (아직 초짜라 그런지)

내용들이 많아 공유해보고자 요약해보았습니다~ 내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는데 눈이 오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