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오랫동안 풀어놓고 멈추면 대개 처음에 용두 풀어서 태엽을 좀 감아주는 편입니다.
밥을 줄때 저항감이 좀 있잖아요?
근데 가끔 저항감이 일순 약해지면서 약간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시는지요?
오래되서 오버홀을 해야하는건가;;;
댓글 4
-
멋진인생
2010.02.01 21:49
전 그정도 되면 밥더 안줍니다 -
예빈유빈아빠
2010.02.01 23:20
저번에 오버홀 할때 설명 들으니 테엽을 감았을때 엄청 빡빡한 느낌이들면 오버홀 할때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것이 그랬거든요
윤활유가 잘되어있는 제품은 무척 부드럽드라고요 테엽감아보면요... 물론 시간이 현저히 늦어지는 현상이 오면 당연한거 지만요...
대충 5년정도 되면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
오리온가이
2010.02.02 10:41
음..시계가 멈추었다면 바로 용두 뽑지마시구요 차고 다니시면 곧 가기 시작할거에요. 그때 용두를 부드럽게 돌려주셔도 되고 차고다니시다가 시간만 맞추시던지..그러면 되요. 간혹 처음부터 용두를 돌리다가 잘모르시는분들은 시계에 무리를 줄수 있습니다.(제가 처음에 그랬습니다.16014..제품) -
히어랜나우
2010.02.02 11:05
두어번 흔들어 준다음 가볍게 10여회 돌려주면 좋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