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LEX forum 여러분!
공냉식 포르쉐 좋아하시나요? 최신형 포르쉐들도 멋지지만, 어린시절 동경했던 포르쉐는 모두 공냉식이었죠 ^&^
그래서인지 저는 지금도 공냉식 포르쉐만 보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콧평수가 넓어지는 편입니다.
다만 공냉식포르쉐는 차를 구매한다는 개념 보다는 동거동락을 각오하여야 가질수 있단 말도 많습니다.
그만큼 사랑을 요하고 가꾸어 나가는것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을때 비로서 가질수 있는 어린시절의 동경이
지금까지의 동경으로만 남게 되는 드림카 중에 하나입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 ^&^
타임포럼 회원이신 exprince 님의 차량입니다 멋지죠 ^&^
이런 차를 가질 여력은 되지 않지만 ^&^
이런 달력은 어떨까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
다음주 수요일 2월 3일!! 롤렉스 포럼의 월례회가 있는것 알고 계시죠? ^--------------------^
exprince 님께서 위의 멋진 달력을 참석하신분들께 기념품으로 제공해 주신다구 하네요, (10명한정!!)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자....이제 롤렉스포럼 모임에 참석하셔야 할 이유가 한가지 더 생기신 겁니다.
바로 공지글로 고고씽 하셔서 참석 의사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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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0.01.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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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2010.01.29 17:02
뽀르쒜~ 누구에게나 로망이죠! -
LifeGoesOn
2010.01.29 17:12
993인가요 국내에 온전한 차량이 몇 안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엔진소리 죽이죠.. 엔진오일 잡아 먹는것에 대한 대비는 꼭 해야되는 ^^ -
클래식
2010.01.29 17:38
지금까지 폴쉐는 요즘 것들도 대부분 공랭식인줄 알았다는... ㅠ.ㅜ -
레어
2010.01.29 19:48
마지막 공냉식 포르쉐가 993이죠 993은 많이 있습니다.보배드림에 매물도 많구요 964도 있구요 930도 본적있네요...
구하기 어렵다는 959도 국내에 몇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Searacer
2010.01.29 20:14
차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타보고 싶은차...하지만...아무나 탈 수 없는 공랭식 포르쉐...가장 포르쉐다운 포르쉐...최고죠... -
수입차딜러
2010.01.29 20:31
옛날꺼라도 타라고 줘봤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준성아빠
2010.01.29 23:04
정말 좋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그런데 왜 한숨만 나오는 지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
seraph6
2010.01.29 23:33
959....그러게요...울나라에 몇대 있더라구요....참 멋진차죠. -
ssong
2010.01.30 00:35
남자의 로망입죠 ㅋ -
exprince
2010.01.30 01:38
아...별 거 아닌거에 글까지 올려주시고...타치코마님께 제가 감사합니다...^^;; 달력은 공랭폴쉐 동호회인 ACP의 소수 정회원들이 회원들 차량을 찍어서 자체적으로 만들었고 이번에 이렇게 교류차원에서 나눠드리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0^ (앗! 참고로 ACP를 처음 만드신 마스터도 여기 타포회원이십니다. 가끔 하이앤드포럼에 사진도 올리시는...ㅎㅎㅎ) -
My dreams
2010.01.30 08:29
멋지네요 -
두카티
2010.01.30 13:25
포르쉐는 공냉식인겁니다 ㅋ 무조건 엔진은 공냉식이여야 합니다...저는 공냉식 엔진의 냉각핀만보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ㅎㅎ -
admas
2010.01.30 19:08
전 최근에 파나메라가 은근히 괘안터라구요, 처음에는 해치백같아서 보기싫었는데 실물보니 실용성을 고려해서 절충안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가격이면 벤츠s가 현실적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
남자는포르쉐
2010.01.31 11:26
ㅡㅡ;; 닉네임 보이시죠? ㅎ 완전부럽네요.. 아직학생이라 꿈만꾸는 사람이지만 언젠간 타게될차입니다! (각오만)
993까지가 공랭아닌가요? 아무튼 정말 멋진차 부럽습니다, ㅎ -
gveric
2010.01.31 12:26
멋있습니다^^ -
아무없다
2010.02.24 21:15
굿!!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지죠. 그런데 예전에 남의 차 타볼때 클럿치가 너무 어려워서 왼쪽 다리 및 허리가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에선 전 패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