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신형 해외(미국)출시가 언제일까요?^^;

날씨가 풀리나 싶더니 다시 엄청 추워지네요..ㅜ.ㅜ 덕분에 차 세차하려다 다음주로 미뤄야할듯하네요...

(때가 덕지덕지낀 내차...ㅜ.ㅜ폭설로 인해서 왕창낀 하부 염화칼슘 제거 해야하는데..ㅜ.ㅜ)

올해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신형 서브의 출시로 기대를 많이 하실텐데요...저 역시.... 기웃기웃거리며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행을 미국으로 가게 되었고 덕분에 그동안 줄기차게 들락날락 거리던 H,G백화점들은 딱 끊게 되었지만....이제는 미국쪽 리테일가격

고 동향에 관심이 가지게 되네요.ㅜ.ㅜ

전부터 여친에게 예물 할 때 시계에 올인한다고 했고 너그러우신 여친히메께서도 허락을 해주시고....

물밑작업으로 장인어른 장모님께 애교도 떨고 했네요....^^:

그런데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롤렉스로 정하고 나니 서브-gmt2c로 가더니 이제는 deep sea로 가네요..ㅜ.ㅜ

deep sea의 현지 리테일가격때문에 현지 딜러쉽과 통화후에는 deep sea로 마음이 굳혀지니...ㅜ.ㅜ

덕분에 여친히메님도 발롱블루 스틸에서 콤비로 이제는 데이저스트 텐포인트 콤비까지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네요..ㅜ.ㅜ

(이미 겨울이라고 자기는 깔띠에 한다고 밍크에 코트까지 해줬는데...괜히 해줬어..괜히 해줬어...ㅜ.ㅜ) 

코스가 하와이(오하후)-베가스-LA라서 세곳의 딜러쉽 있는 매장들은 다 가보려 합니다.

(요새 동향도 그렇고 플래너말도 요새 하와이가 다시 뜬다네요..더군다나 얼마전 동건형님이라 소영누님께서 하와이 카할라 리조트

로 여행 갔다와서ㅜ.ㅜ 여친왈 "안그래도 조용하니 괜찮던데 거기 가자!" 전 "잠만 잘건데 싼데서 자면 안돼? 거긴 너무 비싼데!"

했다가 일생한번뿐인 신행에 딜하려 한다고 욕만 먹었네요..ㅜ.ㅜ)

deep sea로 정해지긴 했지만, 신형 서브가 출시된다면 아마도 마음이 흔들릴거 같아효...ㅜㅜ

신형 서브에 관해서느 딜러쉽들도 함구하고.....연신...not sure.....만 연발하니...

미국 쪽으 3월말에 출시 되지는 않겠죠?^^;

ps-보통 여성분들이 시계에 관심이 없으신걸로 알려져 있는데..일부분의 여성분들은 관심이 아주아주 많더군요...

    missyusa라고 아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미주현지 한인 여성들을 위한 사이트입니다.(생활전반 다방면 여성회원만 가입가능)

    여친히메께서 귀국전부터 이 사이트 단골이셨는데 이곳분들 ㅎㄷㄷ하다는...

    기본 시계 추천이 롤렉스 텐포인트에 반지도 가끔 보면 1캐롯도 아닌 2캐롯~3캐롯도 다반사에....

    샤넬은 기본에 H사 버킨백도 종류별로 가지신분들도 있고 (종종 버킨백 waiting안걸고 바로 살 수 있는 방법들도 나옵니다.)

    덕분에  여친히메는 생생한 정보와 동선을 짜고 있네요...

    절대 비방이 아니라 여친분이나 와이프분들께 절대 이 사이트 보여주지 마시라고요....^^:

    여성분들이 아신다면 아마도 큰 우환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