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gmt 기능을 사용하시나요?

포럼에 보니 gmt 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그 기능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질문이 좀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서브 마린의 기능이 수심 300m 인데 물론 그곳까지 가지고 내려갈 일은 없지만 ^^;

평소 시계를 잘 착용하지도 않지만 더더욱 수영장이나 사우나에선 한번도 가지고 간적도 없습니다.

해외에 자주 나가진 않지만 1년에 5~7회 정도는 돌아다닙니다. 그때마다 핸드폰 시계를 사용합니다.

gmt 시계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그때 사용하시나요?

요즘나온 신형이전의 구형을 가지고 있을땐 2번정도 사용해봤지만 베젤 부분으로 시간을 알아보기가 영 익숙치 않아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신형은 보기 편하게 기능이 개선된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형 서브 청판 콤비가 정장에 착용하기에 많이 화려할까요?

청판과 검판 구입시 부터 갈등을 많이 한 부분인데 어렵네요.

gmt 콤비 베젤도 서브콤비에 비해 나름 화려하던데 몇년전에 착용하던 스틸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다른 시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데 유독 느낌이 비슷한 서브 검판,청판, 지엠티 검판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두서 없이 질문만 늘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