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계 듀오 입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모든 분들 봄기운처럼 마음의 평안도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드레스 워치로 거의 가죽줄만 차다보니
로렉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어제 늦은 시간에 한번 꺼내 놓고 이뻐해줬습니다.
과거 녹금이 있었을때는 시계 생활의 종착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기뻐했었는데...
시계 생활은 지하철2호선인 것 같습니다.
시작은 있는데 끝은 없네요...ㅜㅜ
저의 시계 듀오입니다~
둘이라 좀 외로운 것 같아 보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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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03.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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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2013.03.08 12:25
시계생활의 끝이 어디 있겠습니꺄 ㅎㅎㅎ 시작만 있을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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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포유
2013.03.08 18:30
ㅎㅎ모두 같은 마음이라 위안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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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3.03.08 15:06
안녕하세요,.. 작년 브라이 거래했던 사막의풀입니다. 팔고 얼마나 후회했던지..
잘 지내시니 보기 좋네요.. 가정의 평화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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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포유
2013.03.08 18:33
안녕하세요 사막의풀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지요.
시계생활이란게 와이프의 눈치로부터 편안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계숫자는 늘 2-3개로 맞춰두고 있습니다 ㅎㅎ
얼마짜리인진 모르거든요. 몇개가 있는지만 알뿐이지요.
가격을 알게될까봐 무섭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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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이
2013.03.11 09:30
입이 떡 벌어집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지네요. 저는 블랙 섭과 화이트 데이토나 투 톱이었는데 서브 방출하고 지금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