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첫 롤렉스 etc

같은 시계군요. 핑크빛의 다이얼과 깔끔한 아라비아 인덱스 덕분인지 단아한 느낌입니다 ^^

여자분들에게 너무 좋은 필드 와치라는 거 공감합니다. ㅎㅎ

시계를 어릴때부터 좋아했었고 운이 좋아서 일찍 시작했던 것 뿐입니다. 

성격상 기변도 못하겠고, 막상 그 이후로 지금까지 크게 나아진게 없습니다. ㅠㅠ

이곳을 보면 너무 좋은 시계들이 많고, 자주자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야말로 정말 부럽습니다.

운이 좋아서 일찍 시작했던 것 뿐이고, 위에도 썼지만 막상 그 이후로 나아진게 없어요 ^^;;

젬마님의 금통이야 말로 항상 볼때마다 제가 부러워하는 모델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닉스 많이 입었지요 ㅎㅎ

와이프랑 저랑 둘다 어릴때부터 분수에 안맞게 시계를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어쩌다 운이 좋아서 일찍 입문은 했지만, 기변도 안하니 자주 구입하기가 쉽지도 않고,

결국은 처음 시작 때보다 그닥 많이 나아진게 없습니다 ^^;;

핑크빛 다이얼과 말씀하신대로 바인덱스+아라비아 숫자 조합이 너무 깔끔해서 꼭 물려주고 싶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하게 "의미"도 있구요

와이프도 그때 한참 핑크를 좋아했었던 시기라 보자마자 반했었다고 하네요.^^;

아닙니다. 막상 시계를 잘 안차요 ^^;;

다용도로 좋은 시계인것 같습니다. 여자모델은 저도 명칭을 잘 몰라서..

안목은 워낙 있는 편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이곳에 발을 들이진 않았습니다 ^^

저나 와이프나 운이 좋아서 조금 일찍 입문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막상 그 이후에는 정말 별 볼일이 없습니다 ^^;;

저는 꼬마때부터 시계를 좋아했어서, 초등학교 시절 무렵부터는 갖고 있던 시계들이 다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때는 카시오 전자시계가 최고였고, 중학교때는 스위스 아미를 구입하고서는 기뻐서 정말 몇일밤을 잠을 못 이루었었죠. ㅎㅎ

핑크다이얼이 너무 예쁜 시계입니다 ㅎㅎ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 유명했던 피렌체의 그 Medici 가문이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