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네요...억굴만봐도..발로찍은 사진이라 지송(__)
아래글은 제가 이카리님께 보낸 메모내용입니다...오해받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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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쓰신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뭔가 오해 하시는것 같군요...20만원 UP해서 올려놓았다구요...흠...님도 아시겠지만 올려놓는다고 다 그 금액에 판매가 되던가요?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새거사서 2일만에 110만원 손해보고 판제품에서 1주일만에 300만원 손해보고 판시계도 있습니다. 장터게시판에서 이전기록 살펴보시구요... 다만 데이토나로 더이상 시계때문에 손해보지말고 쭉 함께하자라는 마음이 AP 볼케이노를 보는순간 또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서 내어놓은 것이ㅜ요...빅파는 부띡에서 1850 정찰 가격에 1차 새제품 구매한 제 시계입니다. 명함 받아보셔서 아시겠지만 20만원 때문에 천안에서 태능까지 차몰구 가지는 않습니다...글 쓰시기 전에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셨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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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이라는 말을 듣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학교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답글에도 적었듯이 이름있는 대학에서 공학박사 취득 후 현재 휴대폰 Flexible PCB 부품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품소재전문기업에 벤처기업이지요...얼마전에 2009 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지요...이런 사적인 글을 적는 이유는 되팔이란 소리를 제가 듣게 되리라는게 참 어이없이 느껴져서 입니다.
저랑 거래하신분들 중에서도 좋으신 분들도 많았지요...하지만 팔때 산가격보다 높여서 판적은 단 한번도 없었을 겁니다. 저 같은 입장의 분들이 오해 받으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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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ann
2009.11.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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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70
2009.11.14 20:51
올리려 했습니다만...점수가 모자라 채우고 있는 중이구요 이글쓴 이후로 막 103점이 되었네요...이곳장터에도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손해는 보고 있지만 그나마 유일한 취미생활이었던 시계생활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ㅠㅜ -
키키70
2009.11.14 21:06
제 생각에는 이런 공개된 공간에 조금만 더 생각하시면 저 처럼 맘 다치시는 분들이 안생기지 않을까 하는 맘에 저도 약간 흥분상태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물론 금액같은 부분은 Hidden 했어야 했는데...그 부분에 대한 실수는 인정 합니다. 수정해야 겠네요..그리고 눈사람님, 솔직히 사회통념상 아니 타포에서 통용되는 단에 중 되팔이란 단어가 과연 보는이로 하여금 아무생각이 들지 않게한는 평범한 단어인가요?
어감과 답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 건지요? 님과 언쟁하자는 겅은 아닙니다. 다만, 되팔이란 단어가 좋은 의미로 쓰이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
snownann
2009.11.14 21:10
제 소견으로는 그냥 키키70님이나 이카리님, 두분 모두 게시물 자삭하시는것이 가장 현명할것 같습니다. -
곰팅이
2009.11.14 22:55
내용으로 보아 키키70님이 20만원의 차액을 남기고자 되팔려 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상황을 보아도 그렇고 장터 거래란 항상 네고(가격조정) 까지 고려하여 올리다보니 그렇게 보여진것이겠구요....그리고 아키라님은 앞 뒤 내용 모르는 상황에서 장터글을 보구 충분히 오해하실수 있는 상황이였구요 두분다 오해에서 비롯된 부분입니다. 아키라님도 오해푸시고 키키70님도 기분푸셧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천사
2009.11.14 23:39
제가 이카리님 글에 댓글에서 썼듯이 약간 오해들이 있으셨던 것같은데 오해들 푸세요, 다 시계좋아하시는 좋은 분들이신 것같은데요. -
또마수
2009.11.14 23:43
잘은 모릅니다만... 중고시계를 자기가 얼마에 팔든 그게 무슨 상관들이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100 만원에 사서 200 만원에 팔든... 그게 도데체 뭐가 잘못됐다는 것이지요?? 참.. 답답하네요.. 가격이 않맞으면 안 사시면 되지.. 왜들 그러시는지... -
익스트림
2009.11.14 23:49
한번 팔면 그때부터는 판매자님의 물건이십니다. 그분이 어떻게 파시던 그분 생각이시고 구매자분들은 비싸지면 안사시면됩니다. 구매자님들의 판단이시죠.전적으로...한번 판매하신분도 계속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절대 좋지 않습니다^^ 저는 키키70님이해합니다.사는것도 얼마나 노력이 필요한데요. -
비각
2009.11.15 01:01
같은 취미를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끼리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에서 생존에 대한 노력을 한다는건......
너무 처절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싸게 사서 차액을 남기고 판매하는것도 능력이겠지만...
그 재미에 거래시마다 그런 행동을 한다면...... 더이상 시계를 좋아하고 즐길수 있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타켓으로 삼은 장사꾼으로 봐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시계의 이력까지 속여 파는경우는 사기라고 봐야겠죠.... -
키키70
2009.11.15 02:25
안녕하세요...비각님.
작년 겨울이었거나 올해 초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반즈님과 제 공장內 제방에서 거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가 IWC 탑건 싱글크로노 현대/목동 풀셋을 거래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맞으시죠? 그 때도 제가 1차 구매 후 약 2주일이 지나지 않아 판매했던걸오 알고 있습니다. 시계생활이 본격적으로 취미가 되어 버렸지요...참 깨끗한 거래 였습니다. 저도 생각했던것 보다는 크게 손해보지 않았구요...젠틀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위의 비각님 글을 읽고나니 비각님, 저, 또 수많은 시게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두 하나같이 생각하는게 즐기고 손해 안보고 다시 원전을 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비각님도 탑건을 제가드린가격보다 딱 20만원 올려서 장터에 내놓으셨지요...물론 스트랩이 추가된 상태였지만 사용기간은 꽤 길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데이토나 절대 원전은 고사하고 50만원 미만손해만 보자라는 생각으로 장터에 다시 올렸습니다. 수십개의 시계를 샀다 팔면서 느낀게 판매가 올려봤자 최소 그가격의 5~10% 이상은 무조건 Nego당한다는 것이지요....
20만원 이요? 시계가를 먼저 따져보시죠...1,000만원대 제품입니다. 20만원 산금액에서 올려봐야 의미 없습니다. 제 경우에 판매시 네고는 귀찮아서 원하시는 대로는 아니지만 현장네고 수용합니다. 구매시는 체면상 현장네고 못하지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미 문자로 협상 끝내고나서 만난담에 더 깍아주세요 하면 파시는 분도 기분 많이 상하실 겁니다. 다시 탑건 거래시점으로 돌아가서...새시계 2주만에 100만원 손해보고
시원하게 팔았습니다. 물론 비각님도 현장네고 안하셨고 반즈님은 제 3717-04(당시 차고있던) 브레이슬릿만 별도로 팔면안되냐고 여쭤 보셨었지요...제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되팔이 성격의 행동으로 보이시나요? 윗글은 지금 이 자리에서 논할 얘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
키키70
2009.11.15 02:41
이번 건으로 혹시 불편한 마음 있으시거나 저한테 더 하실 말씀있으신분들은 언제라도 (평일) 제 공장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625-4번지 (주)에이피엔티 로 오셔서 차 한잔 하시죠......비각, 반즈님은 이미 위치 아실 테고 이카리님은 명함가지고 계시니까 네비 찍으시고 또 압니까 정모형태로 바뀔지도...저는 제 사견으로는 시계교환 전용 창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타임포럼이 한방향 으로만 가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시계 상식, 거래 모든것의 중심이 될테니까요...그리고 장터외에서 가격을 논하지 말라는건 억지 입니다. 신입 회원은 가장 두려운것이 가격정보의 한계이기 때문이지요...운영자님 께서는 Open mind로 타임포럼을 끌고 가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말이 가지치기 하기 전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
snownann
2009.11.15 02:52
키키70님, 앞서 이카리님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쪽지 내용을 공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각님과의 거래에 대해 여기서 구구절절 언급하시는것은 타포 회원의 한명으로 볼때
조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각님과의 거래를 타포 회원 모두와 함께 회고하면서 키키70님의 시계 구매 스타일이
어떤것인지 함께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런식으로 과거 구매 접촉에 대해 자세하게
오픈된 공간에서 열거하면 앞으로 어느 누가 키키70님이랑 거래를 하고 싶을까요?
한번 키키70님이랑 거래를 하면 나중에 어떤 다른 일 때문에 게시판에 낱낱이
그때 상황이 기존가격-거래가격-되파는가격 이렇게 언급된다면 거래하는 사람
입장에서 꽤나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
그 당시 거래가 good deal 이였던 bad deal 이였던 그건 어디까지나 당사자 사이에
있었던 일이고, 여기서 우리 모두 함께 열람해야 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Open Mind로 타임포럼을 이끌어 가는 거랑, 과거 거래를 당사자도 아닌 저희 한테까지
(뭔가 호소하시는 논조로) 시원스럽게 공개하는 것은 전혀 다른 접근이라고 봅니다. -
키키70
2009.11.15 03:09
눈사람님, 거래가 꽤나 부담된다라는 표현을 하셨는데요....뉘앙스가 마치 거래내역이 숨어 있어야 모두가 편해진다 라는식으로 들리는건 제가 잘못된 건가요? 구체적으로 open되는 것이 좀 더 Fair한 거래를 유도하게 되지 않을까요? 호소하는것은 아니구요...저도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업무상 스트레스를 시계거래로 잘 풀고 있는 여러 회원들 중 한명일 뿐이구요...윗글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한것은 비각님의 글 내용이 지금 이 페이지에서 좀 이상하게 튀어나온것 같은...마지막 글 중에...사기라는 표현을 쓰신것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어서 올린것입니다. -
snownann
2009.11.15 03:19
개인거래로 본인이 시계 거래하였던 내용이 게시판에 아이디 까지 공개되는 것을 불편해 하지 않을
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계실까요? 업무상 스트레스 해소 하시면서 역으로 다른 분에게는
스트레스를 가중 시키시는 경우가 이번에 발생한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거래 내용 공개=Fair 한 거래 유도...라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거래 내역이 공개 되면 누구는 잘 팔았고 누구는 조급하게 거래하다가
손해 보았다...이런식으로 서로 비교하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솔직히 시계 사고 팔면서 금전적인 이득을 본적도 있지만, 그런 내용을 절대
직접 그 거래와 관계 없는 분들에게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말이라는게 돌고 돌아서 제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던 사례가
저에게 싸게 분양해주신 분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 그분이
기분 상할수도 있을거니깐요... -
키키70
2009.11.15 03:27
눈사람님, 솔직한 말씀에 감사드리고요.......혹시나 기회된다면 제가 소주한잔 사겠습니다. -
이치타카
2009.11.15 03:42
키키70님과 최근에 거래해본적이 있는데 아주 젠틀하시고 매너 좋으신 분이셨는데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네요. -
박과장
2009.11.15 06:13
시계를 취미생활로 하면서 불미스럽게도 키키70님과 이카리님이 오해가 조금 있었던것 같네요......
서로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라구요..........
기분좋은 취미생활이 스트레스받는 일로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방황하는청춘
2009.11.15 06:30
눈팅만 하는 회원으로서 저의 관점만 말씀 드리자면 판매분과 구매분의 합당한 거래가 있었기에 안전한 거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만원을 올렸든 내렸든 마지막의 그 물건의 주인의 의사라 생각합니다. 그의 대한 가격이 마음에 안든다면 않사면 될것이고 마음에 든다면 좋은 거래라 생각 합니다. 제 3자의 관점으로 볼때는 20만원 올린게 마음에 안드신다면 20만원 내린가격에 그 물건을 다시 가져가셔서 없던일로 만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거래가 오고 간뒤에 이런 말씀들은 썩 보기 좋진 않습니다. -
realman
2009.11.15 10:06
산가격에 팔아야 된다면 데이토나의 프리미엄부터 따져야 되지 않을까요? 회원들간의 자유의사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지는지되 비방하지 않고 경박스럽지 않은(적어도 사이트내에서는) 여기 타포장터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율이나 희소성으로 중고시계값은 변합니다. 그것은 데이토나, 씨드웰러, 서브 등의 1년간 장터가격변화만 지켜봐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그런 것들을 앎에도 불구하고 인정하고 넘어갑니다.
유독 이번 거래에만 20만원 올린 가격이 문제가 되는지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대부분 fair하려고 댓글을 다셨지만 저는 카키님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당당하셔도 될거 같은데. -
AMURO
2009.11.15 10:40
게시물을 읽다보니 키키님과 ikari님 두분의 다툼(?)이 포럼 회원들까지 얽히는 분쟁으로 비화되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습니다;;
눈사람님// 키키님이 거래한 내용을 아이디를 공개하며 언급한 부분에 대해 비난하신 부분..저도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구요, 다만 이 비난은 글을 최초 공개하며 시작한 Ikari 님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생각됩니다.
키키님// 이번 일로 기분이 상하셔서 글을 올린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나 다른 회원님들과의 거래내용을 공개해버리는 것이 과연 옳았을 지는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 소견으로는 활동도 많이 하시고 젠틀하게 거래하시는 분 같으신데 이번 20만원을 올려 올린 것이 이렇게 매도당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짧은 사견으로는.. 악질 되팔이들을 옹호할 입장은 절대 없지만.. 소유권이 넘어간 시계에 대하여 전주인이 왈가왈부한 권한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시계가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되던, 주인을 못찾고 방황을 하던 이 부분은 돈을 받고 판매를 한 순간부터 매도인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요;; 중고차를 판매하고 나서 타고다니기 부담스러워서 이를 다시 팔려고 할때 전 주인이 갑자기 나타나 왜 50만원 더 올려서파냐고 개입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스펙을 속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비난을 받아야 하지요.
하지만, 이번 일의 경우 돌아다니는 데이토나들의 가격을 볼때 네고 감안해서 키키님이 가격을 올리신게 이렇게 비난받아야 할일인지;; 의문입니다.
또한 포럼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이번 관련글들은 정리되는 것이 맞다고 보며, 앞으로는 이런 개인적, 폭로성 내용의 글은 관리자분들께서 삭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일을 보며 느낀건.. 정말 아끼고 못잊을 시계라면 떠나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떠나보낸 애인과 시계를 못잊고 후회해도.. 돌아오는 건 슬픔과 아픔뿐이랍니다^^ -
luv sheldon
2009.11.15 12:22
참 유감스러운 일이 생겼단 생각이 제일 먼저드는건 어쩔수 없군요..
아꼈던 시계를 분양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카리님께서 느꼈던 서운함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분명한 진실은 길에서 주운 시계도, 대통령에게 받은 시계든 그 어떤 사연깊은 시계도 자기 손을 떠난 것은 자기 것이 아닌것 아닐까요??
다른 회원 분이 선언급 하셨듯 이후 판매자의 행위에 대해선 왈가왈부 할 수 없는 문제인것 갑습니다. 키키님께서 타장터에 약간의 가격 상위 조정 판매글을 올리셨던것에 대해 순간 황당해서 글을 쓰셨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안타까운 심정에 있어서의 조금은 충동적인 글이 아니었나 생각이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무쪼록 두분 다 이번일로 인해 사랑하는 시계 활동에 심리적인 영향이 크지 않길 바라는 바입니다..
-
비각
2009.11.15 17:23
키키님...
뭔가 기억에 착오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
지난번 키키님의 탑건 싱글크로노를 구입한건 제가 아니라
pp님이었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pp님과 형동생 하는 사이로 발전하여 제가 구매할때건 pp님이 구매할때건 대부분 같이 움직입니다.
그때는 거래 깔끔하게 잘 끝났습니다.
pp님도 매우 만족하셨고...
그리고 pp님이 업해서 올려놓은건 iwc매장에서 빅파일럿 정품 버펄로 스트랩을 구매하여 그 값을 없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다른분들이 오버홀을 하거나 폴리싱을 했거나 다른 부품을 구입하여 가격이 오른걸로 뭐라 하진 않습니다.
반즈님께선 저와 함께 무언가를 구매하러 가신적도 없거니와 제가 아직은 어려워 하는 형님이시기에 단둘이 어디를 가 본 적도 업습니다.
그리고 브레슬릿만 팔면 안되겠냐고 물었던건 키키님이 가죽줄이 더 편안하다고 말씀하셨던게 있었기에 혹시 판매의사가 있으시다면 제게 연락부탁드린다고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반즈님은 그때 거래와 전혀 무관하시며 탑건싱글크로노를 구입한건 pp님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라며...
제가 글을 남겼던 이유는 몇 몇 분들이 되팔이란것 자체를 옹호하시는듯 하여 글을 남긴것 뿐입니다.
현재 키키님이 원치않게 그런 입장으로 몰리셔서인지 되팔이를 옹호하는글을 키키님을 옹오하시는 글로 받아들이시고
되팔이를 까는 사람들을 키키님을 까는 사람들로 받아들이시는것 같은데......
밑에글과 이 글 모두에 저 역시 키키님이 되팔이가 아닌 구매한 금액에 적정하게 판매하신게 아닌가.... 네고를 감안하지 못한 제 경솔함을 말씀 드렸습니다.
이미 제가 쓰는 글에는 키키님과 이카리님의 관계를 떠나
되팔이를 옹호하는 사람과 까는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썼던것 뿐이니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비각
2009.11.15 17:28
그리고 제 글에 사기라는 단어가 튀어나온 것은 키키님의 글에 달린 댓글이라 키키님에게 한 말은 아닙니다.
이카리님의 글에서부터 몇몇 분들이 되팔이도 능력이 아니냐, 삶에 대한 노력이다 라는 식의 업자용 글들과 얼마전 저 역시
제가 판매한 시계가 3주도 되지 않아 50만원이상의 가격을 올리고 시계에 대한 이력까지 속여가며 올라온 적이 있어 시계의 이력을 속이는건 사기나 마찬가지라는 글을 쓰다 나온것일 뿐입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어 제 의도를 잘 못전달한건지... 아니면 키키님께서 흥분하시어 그 단어만 눈에 들어오신건지 모르겠지만...
이카리님의 글에 달린 제 댓글도 읽어보시고 다시 키키님의 글에 달린 댓글을 처음부터 쭉 읽어보시면 제가 누구한테 한 소린지 대충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오리사냥
2009.11.16 00:54
키키70님이 되팔이 소리를 들었다니..ㅋㅋㅋ 그말 듣고 어찌나 웃음이 나오는거 참았는지 ㅋㅋㅋ 키키님 진정하세요.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존재하나 봅니다..ㅋㅋ 제가아는 키키님은 시계장터 토탈해서 가장 정직한분중에 한분이라고 엄지세워 맹세할수있습니다. 이카리님이라..언제한번 시계거래 하면서 인상좀 지켜봐야겠네요 ^^ -
키키70
2009.11.16 15:43
비각님, 아니 반즈님, 죄송합니다. 제가 PP님과 착각했던것 같습니다. 얼굴도 뵙지 못했는데 너무 무례하다 생각마시고 기분 푸십시오. 반즈님께는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
오리사냥
2009.11.17 08:20
제가보기엔..키키님이 비각님께 그런소리 들을 처지가 아닌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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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리시고 플**** 에만 올리신건 특별한 이유가 있으셔서 인가요?
차액이 발생하건 안하건 그건 두분 사이에 일이라 전혀 관여하고 싶지 않은데
저쪽에만 올리신건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왜냐면 저도 이카리님과
똑같은
경험이 있거든요. 저한테 타임포럼에서 구입해서 타임포럼에는 올리지 않고
플****에만 올리셨더라고요. 어찌 보면 그게 더 억울 했습니다.
레벨도 타임포럼 장터 이용하시기 넉넉하신것 같은데, 혹시나 이카리님이
안보셨으면 하는 이유에서 인가요? 타임포럼에도 시계 두 점 같이 올리는 분도 많고
레벨도 되시고, 타임포럼이 훨씬 인지도도 있는데, 여기에 안올리시고
플****에만 올리신대 분명 이유가 있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