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2 & 2254.50

이번 휴가때 운좋게 타포 게시판을 보고 대구에 KTX타고 가서 전주인분을 만나 커피마시고

익스2를 좋은가격에 D단위지만 실착용을 별로 안한 A급을 분양받았네요.

전주인님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정말 좋은분과 거래해서 기분이 좋습니다.(대구분이 줄섯지만 저를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정품확인은 하필 그날 백화점 휴무여서 서울와서 구매처에서 여분코로 줄수선받고 오차점검 및 정품확인을 마쳤습니다.

전주인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오래동안 잘 착용하겟습니다. 꾸뻑..

제가 씨마2254.50을 구매하고 아주 만족하면서 지내다가,,

흰판시계가 추가로 갖고싶어서  타포랑 플워에서 맨날 눈팅만하다가 중고지만 롤렉을 지르고 말았네요.ㅠㅠ

 익스2 실제로 보니까 더 이쁘고, 단아하고, 고급스럽네요. 서브도 드림워치지만 제 필드워치인 2254가 있어서 익스2가 더 만족스럽습니다.  검판시계가 있다면 익스2나 데이토나 흰판이 최적의 대안인것 같습니다. (전 갠적으로 데이토나가 넘 복잡해서 익스2로 선택) 

기념삼아서 2254와 익스2를 똑딱이로 한번 찍어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