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OS - 물질적 실리, 정신적 풍요

인생을 살면서 매력적인것들이 있다.

외모가 화려하여 아름다운것이 있는가 하면, 투박하고 단순함이 아름다운것이 있다.

또한 불같이 뜨거운 열정이 매력적인것이 있는가 하면, 조용하고 은은함이 매력적인것도 있다.

인생에, 직장에, 돈에.. 삶, 그 자체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로운 삶과 매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보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정신사고의 사람들로써, 높은 교육과 금전적 풍요로움, 동시에 높은 이상과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다.

여피, 딩크, 부르주아 등으로 일부 "그분"들의 다른 세상의 모습과는 다르게,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할 미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노력하자, 일하자.. 그리고 깨어나자. 더욱 더 매력적이고, 자유로운 내일을 위해서 BoBos가 되자. 

보보스 [BoBos]

부르주아 (bourgeois)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 (Bohemian)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미국의 새로운

상류계급을 가리키는 용어로,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합성어이다. '보보'라고도 한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브룩스

 (Favid Brooks)가 저서 <<보보스 인 파라다이스/ BOBOS in Paradise>> 에서 처음 제시한 신조어로, 히피,

여피족 등에 이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엘리트로 부상한 계층을 말한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소득을 올리면서도 과거의 여피들처럼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사치를 부리지 않고,

오히려 1960년 대의 히피나 보헤미안처럼 자유로운 정신을 유지하면서 예술적 고상함을 향유하는데 힘쓴다.

기득권 세력이 관습-제도-가문 등 외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아 성공한 것과는 달리, 높은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해서

스스로 성공 신화를 이루었음은 물론, 대립되는 두 가지 가치를 조화롭게 절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계층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해, 2001년 현제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로서 미국의 상류층을 대표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특징은,

1. 정보에 강하고

2. 자신만의 독특한 소비 감각이 있으며

3. 자유롭게 사고하고

4. 유행에 개의치 않으며

5. 엉뚱하고 기발하며

6. 일을 즐기고

7. 여유가 있으며

8. 적극적이고

9. 돈이 많더라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다.

보헤미안 [Bohemian]

어원은 프랑스어 보엠 (Bohme)이며, 체코의 보헤미아지방에 유랑민족인 집시가 많이 살고 있었으므로, 15세기경

프랑스인은 집시를 보헤미안이라고 불렀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사회의 관습에 구애되지 않는 방랑자,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예술가-문학가-배우-지식인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고, 실리주의와 교양 없는 속물근성의 대명사로 되고

있는 필리스틴 (Philistine)에 대조되는 말이다. '보헤미안'이란 영어를 일반화 시킨 작가는 사카레이다. 또한 이 말은

집시처럼 방랑하는 방랑자 (vagabond)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madangst.com.ne.kr/favorite/AAA.htm

참고자료: "보보스" 책 요약

http://cogpsy.skku.ac.kr/cwb-bin/CrazyWWWBoard.exe?mode=read&num=2268&db=article&fval=%BA%B8%BA%B8%BD%BA&backdepth=1

참고자료: 21세기 신인류..보보스족 누구인가?

http://www.ilyosisa.co.kr/SUNDAY/SUN_0272/0003/0307.shtml

[좋은 글이 있어 옮겨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