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2

안녕하세요

이런글 올려도 괜찮을지..(관계없는 글이라면) 삭제하셔도..

이런저런 시계착용하다 익스2를 착용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판매할려고 장터에 올렸습니다.

로렉스라서 그런지 ..문의가 많이오고 멀리서 오시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아쉽습니다. 이놈을 보내기가 ..오늘오신다는 분 때문에 어제는 제방에서 마지막으로 손에 차고 사진도 찍어보고..

나라가 어려워서인지 ..저한테도 여파가..

예전에도 싫증난시계 팔아도 봤지만  팔면 마음후련한 놈들이 대분분 ..마음이 아프네요.익스2이놈은 정말아까운데..

이런기분 하시는분 아실줄..자존심도 상하고 돈 얼마 더받자고(손해들볼려고) ,,흥정하고  깍아달라고 네고~에룰~

제탓이죠. 이놈을 지켜주지못한..

하도 답답해서 퇴근후 몇자적어봅니다.

화가나서 가격을 내리니 전화가 막옵니다. (어제는 문자가 막오더니..)

또다시 서울분이 예약을하시고 부탁을 부탁을..다른사람한테 팔지마라고..

몇분있다가 같은 대구분이 전화가와서 .부탁을합니다..대충아시곘죠..?

저야 편하고 가까운데서 팔면 좋겠지만 ..

도리가 아닌것같아서..(죄송합니다 ,,)

이상한 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무쪼록 로렉스 매니아님들  ,,자부심?을 가지세요..

관심가지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장터에 시계올려보고 알았습니다. 로렉스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분들 많지만

결국에는 로렉스로 ....이유는 다들 아실줄압니다.

참,, 제가 시계를 파는 이유는 금전적인 개인사정과 일하면서 착용을 못하는 이유때문이고

제일큰이유는 금전적인 이유겠지요.

다시여유되면 단연히 로렉스로 갑니다.

이유는 잘아시곘죠..

 익스2 소장자님들께 정말 미안합니다. 너무싸게 올려서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제가 급해서 이렇게라도 내려서 올렸습니다.,

참고로 타치코?님 고맙습니다. (저를 이해해 주시는것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