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피규어 모으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주로 모으는게 취미인데..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는 우표수집에 매진했고..
대학 졸업부터 지금까지는 피규어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계가 그중 가장 최근인 셈이죠.)
그렇다고 컬렉션의 수가 방대하다거나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몇달에 1-2개씩 맘에 드는 것 있으면 구입해서 즐기
다가.. 장식장에 넣어놓고.. 그러곤 하죠.
몇개는 직장 사무실에도 갖다놓았는데.. 몇개는 동료들이 자기 책상위에 놓겠다며 가져가고 지금 제책상엔 클림트의 'Kiss' 만 있습니
다. (얼마전 IWC 포럼에 올려놨었죠.)
혼자 있는 (사실은 남녀 둘이 있지만 ^^;) 피규어가 안되보여 며칠전 하나 질렀습니다.
Salvador Dali의 'Woman with drawers' 입니다.
조금 괴기스럽지만.. 디테일이 맘에 들어요.
차차.. 한두개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규어만 올리면 자유게시판에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서브 하나 걸쳐 줬습니다. ^^
배경이 깨끗한 곳을 찾으려 하였으나.. 제가 있는 곳이 너무 번잡해서.. 배경은 그려러니 해주십시오.
좋은 저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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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멋진 피규어 사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