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올려봅니다.
비도 오고 술도 한잔하고 기분도 좋고해서 급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회원님들의 사진 실력이 얼마나 좋은가를 완전 공감하는 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찍어봐도 초점이 맞는게 없다는 ㅋ
분양 받은지 삼주째 접어드는 익스1 입니다.
처음에 볼 때는 왜 이렇게 알이 작지? 라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매일 차고 보니, 손목에 있을때가 제일 예쁘다는 생각만 매번 듭니다.
시원 깔끔한 창의 가독성 높은 인덱스에 가장 만족감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막 차고 키보드질을 하느라 브레이슬렛은 벌써 기스 만발이지만, 볼 수록 예쁘기만 하네요.
시계 산지 얼마나 됐다고 다른 시계에 눈이 돌아가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지요? ㅎ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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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2009.08.12 22:16
괜찮은데요... 나중에 좋은 디카로 이쁘게 찍어서 다시금 올려주세요. ^^ -
espn
2009.08.12 22:18
얼마 안되었지만 많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세여/.
손목위에 있을때 가장 좋은게 바로 자기시계거든요_오버홀맡기고 3주간 떨어져있는 시계유저임다 -
seamariner
2009.08.12 22:33
손목에 맞으시는데요? ㅎㅎ 손목둘레가 얼마신지? -
리오레여
2009.08.12 22:55
브레이슬릿을 살짝 한코 크게 차시거나 미세조정하여 차시면 더 괜찮을 듯 합니다(제생각^^)..다이얼은 작아 보이지 않네요..멋지네요^^... -
천사랑
2009.08.13 05:36
손목은 16 입니다. 열심히 브레이슬릿을 조정해보니 지금의 상태가 가장 차고 다니기 편하더라구요 ㅎ -
dongjin5
2009.08.13 08:48
익스1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시계야~
2009.08.13 09:10
멋집니다. 역시 익스1~^^* -
인톨
2009.09.03 01:17
익스1도 착용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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