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린서브입니다.
백화점에서 실물로 한번 본후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던 녀석인데..
다른 시계로 빙빙 돌다가 이제야 저에게 왔군요..
참 푸른 풀과 나무와 잘 어울리는 녀석인듯 합니다.
지난주에 피서를 다녀왔는데 바다에서 함께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렇게는 못하였네요.
영롱한 초록색의 베젤을 카메라에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담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ㅠ
아쉬운 김에 마당에서 자라고 있는 풀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잘 어울리는군요.
저 아름다운 베젤의 빛깔... 지금도 저를 설레게 만드는군요..
바닥의 잔디와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잘 어울리나요^^
여름에 잘 어울리는 두 녀석이 있으니 정말 든든하네요..겨울에는 어찌해야 할런지..ㅠㅠ
서브를 풀코에서 2코를 빼두었더니 꽉 끼어서 불편하더군요.. 그렇다고 한코를 늘리니 너무 커서 불편하구요.
미세조정을 해야하겠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마의 브레이슬릿과 달리 익스텐션때문인지 미세 조정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당분간은 그린 서브 덕분에 행복할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밤 되시구 새로운 한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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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2009.08.09 23:26
사진 멋지십니다.. ^^ 서브는 약간 여유있게 찰찰 차주시는게 멋진것 같아요.. ^^;; 저도 며칠전까지 꽉끼게 차다가 아예 여유있게 조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감촉에 그냥 차고 있습니다.. ^^ 늦게나마 그린섭 득탬 축하드립니다.. ^^ -
bottomline
2009.08.09 23:29
컬러풀한 다이얼을 좋아하시나봅니다................. ^&^ -
타임마스터
2009.08.09 23:56
그린서브랑 배경이 너무 잘어울립니다...예뻐요... -
모브
2009.08.10 00:33
소고님의 찰찰 차준다는 표현이.. 정말 딱이네요. 저도 조이는 느낌이 싫어서 찰찰 차고 있습니다. ^^ -
산토리니
2009.08.10 01:07
멋집니다~ 그린서브 시원해보이네요~ -
수비스
2009.08.10 02:00
그린서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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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jin5
2009.08.10 08:41
그린 서브 사진 좋아요~^^
잘 보구 갑니다.~ -
밀러
2009.08.10 10:05
베젤 색깔이 정말 이쁜 그린섭마 입니다 ^^ -
인톨
2009.08.10 11:26
광고 사진 같네요 ㅋ 그린섭 광고 ^^ -
드라코
2009.08.10 14:42
방금 익스텐션 풀어서 미세조정으로 한칸 늘렸더니 딱 좋군요 ㅎㅎ 다이버는 정말 꽉 끼게 차면 별로인것 같아요. Bottomline님 아직
정장을 입을일이 전혀 없다보니 컬러가 있는 게 좋더라구요. 그린 서브 이뻐해 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역시 로렉이 만쉐이~ -
BLOCK
2009.08.10 17:22
원색이 더운날씨에 시원하군요.. -
쇼팽
2009.08.11 12:04
잘 어울리십니다 ^^ -
시계야~
2009.08.11 14:52
그린썹마....역시 여름에는 제격입니다^^*....씨마...무겁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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