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인사부터 드립니다.
로렉스는 데이저스트 스틸만 차고 다녔는데 어느새인가 맘속에 데이토나 116520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리저리 나름 알아보는데 구하는게 만만찮네요.
최근에 신품 구입하신 분들 매장서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집은 모든 가족이 다 로렉스 하나씩은 가지고 있기에 리테일러가 좀 빨리 구해줄꺼라 믿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예약자 허수가 많은지요?
아..그리고 일본서 116520 매장가가 850,000엔이 맞는지요?
일본서도 정식 매장에서 구매가 많이 힘든가요?
많이 부족하여 두서 없이 문의 드려 죄송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꾸벅..
댓글 5
-
에라이틀니
2009.07.13 19:39
헐..여태 무플이네요ㅠ -
피유망적시광
2009.07.13 22:17
116520 우리나라 공식리텔가가 1220이죠...딥씨와 동급..하지만 어느백화점을가나 ㅎㅎ 딥씨는 버젓이 있지만 토나님은 없습니다.. 대기기간3년이라는 말도 있고요.. 아 일본은 안가봐서 몰르고 저도 데이토나 포기하고 올여름에 돈나오면 GMT2 콤비로 가기로 햇슴 ㅡㅡㅋ -
에라이틀니
2009.07.14 09:23
116520 화이트는 그래도 어떻게든 구해질꺼 같은데 블랙은 힘드네요.. 아무래도 일본은 구매력이 크니 물량이 많이 공급될꺼 같고 여기 어디서 일본 매장서 봤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알아보려는데..일본 정식 리테일가가 850,000엔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신가 해서 문의드려보는데 다들 답이 없으시네요ㅠ -
Carrera
2009.07.14 23:34
지금 대기도 안받는다고 하네요... 데이토나는 일본에서 구하는거나 한국에서 구하는거나 비슷한거 같네요. 요즘 환율 생각하면 오히려 한국이 싼거 같기도 하구요. 완불 웨이팅이 아닌이상 허수는 존제 합니다. 가장 빠른길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구매하시는게 제일 빠를거 같네요. 만약 프리미엄 지불하고 구매하실 생각이시면 버클부분이 업그레이드 된건지 자세히 보시길 바랍니다. 신형버클을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가격차이는 존제 하니까요.
저는 정말 운좋게 11개월 기다렸습니다. -
에라이틀니
2009.07.15 09:07
Carrera님 답변 감사합니다. 신형버클은 또 전혀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네요.. 저 역시 완불 웨이팅을 하려고 했는데 매장쪽에서 그런거 받지 않고 그냥 웨이팅 명단에만 올려 준다고 하던데..매장마다 운영방식이 다른거 같습니다. V단위라고 해서 다 신형 버클이 적용되지 않았단 말씀이신거죠?
님의 글을 보고 신형버클 확인했네요..감사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