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은 왜 스틸을 좋아할까요..? 돈두 많을 텐데... 금통에 대해 서양인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하네요 etc

똑같던데요.

돈 많으면 금통사고, 없으면 스뎅사고요.

섭마 계열은 원래부터 스뎅으로 전설이 된 거니까 스뎅도 좋아하는거고요.

아시안들이 금을 좋아하긴 하지용

취향차이같은데 스포츠모델이기도 하고 가격을 보면 스틸이 합리적으로 보여서 스틸이 많이 팔리는거같아요

돈없어서 스틸사고 돈 있어서 금통 사는건 아닌거같고요

양넘이라 불리우는 분들중 흑형들도 낑겨있다면 다시한번 찾아보세요....또한 백인들도 금통엄청 차던데요. 옐골루요 :)

글고 여유되면 스포츠시계라도 전 금통이 좋습니다  +.+

가장 편안하고 부담없고 막찰수 있는 것이 스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계 여러가지 사용하다보면 결국 끝에는 스틸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양넘이돈많다는 소린 첨들었습니다~ㅋㅋㅋ  6.25때나 그렇게생각했던거아닌가요~ 사람마다 각자취향이 있는거죠~

저도 의문입니다만 , 여러가지 이유와 기호가있겠지만 그중 좀더 차별화 좀더 특화되보이고싶은 아시아인 민족성??

우리자라 정서도 유럽인들보다 작은차보다 유독 큰차선호하듯이 좀더 잘나보이고싶은 욕망에서 또는 가난했던 과거사 등등의 이유로 

만족도를 필요이상으로 느끼고픔 뭐.. 흑인문화에서도 노예였던 과거사 그래서 주렁주렁 금떵이로 과시하는거 좋아한다는 애기도들어 본거같고요 .  

결과적으로 미관상으로나 합리적으로나 스틸이 무조건 이쁩니다 ㅋㅋ

저도 학창시절 영국에 연수갔을때 그 주제로 물어본적이 있었는데요...

영국에선 금으로 치장하고 다니면 ‘누보리치(Nouveau Riches)’ 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마켓에 쇼핑나가서 주얼리 매장을 둘러봐도 백금과 14k금 제품이 주를 이뤘던걸로 기억합니다. 18k정도만 되도 엄청 노랗게 보였던 기억이.. ㅋ

물론 좋아하고 안하고야 서양이라 하더라도 분명히 사람에 따라 다른 부분이겠지만..

그 선생은 저한테 저리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양인은 남들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더 신경을 써서 스틸보단 콤비, 금통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서양은 성향이 동양보단 더 합리적이고 실용적이기에 시계를 스틸로 사지 않을까 합니다. 남에게 보여지기 보단 자기만족위주

저도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스틸, 콤비, 금통 다 차봤지만

그래도 금통이 압도적이긴 합니다.

물론 이것도 취향이겠지요.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 굳이 글쓴님처럼 눈색깔 피부색깔 다른거와는 시계를 좋아하는건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양넘이라고 지칭할만한 사람들(미국 포함 웨스턴 피플) 하대 할 만한 사람 별루없구요;;

짱개 라고 부르는 중국쪽 사람들도 무시 할만한 나라,사람들이 아니지요 이젠..

전 점잖은 척 할뿐일수도 있지만 예의를 갖추는 타포가 좋습니다. :)

그리고...전 골드가 좋습니다^^

양놈들은 금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아요..중국사람들은 금을 좋아하는것 같구요

금이 소재 특성상 좀 무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스크래치가 나서 그걸 싫어하는 분들은 데일리 와치로는 스틸모델을 좀 더 선호하시는것 같던데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같은 모델이라도 금이 스틸보다 무겁기도 하고요.

흠..  아무래도 각 나라의 습성 차이아닐까요..?

또한 그안의 사람마다의 차이..

제 경험으론 양놈들도 나이대에 맞춰서 나이지긋하신분들은 특히 콤비나 금통을 더 선호하는 듯 하던데요 그리고 정장입으시는 분들은 특히나 ...

미국살면서 보면, 그냥 사람사는 건 어느정도는 다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서양애들도 돈 있으면 좋은차 좋은시계 다 하고 다닙니다. 금통 많이 찹니다.

뉴욕이냐 LA냐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을지언정 화려할때는 동양인들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절대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대낮에 버그도프 꼭대기 음식점이나, 어퍼이스트쪽의 몇몇 까페들 다녀보면, (주로 여자들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금시계는 다 볼 수 있습니다.-_-;

돈이 많은데 일부러 스틸을 차는 경우도 없진 않겠지만, 미국인들의 성향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해입니다.

한국과 차이라면...롤렉스 금통에 대한 환상(?)이 조금 적다는 정도....

그리고 형편보다 무리해서 비싼걸 갖고싶어하는 사람이 적다는 점이 조금 큰 차이인 것 같네요.

롤렉스 금통이 아시아마켓용 상품이 아닌 옛날부터 있던 인기품목임을 생각해보면 서양인이 금통 스포츠워치를 싫어한다고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편하게 막 차기 위해서 운동하거나 놀러갈때 스틸 서브마리너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죠...

양넘이란표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ㅎㅎ

서양인들의 취향이 상대적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이라서 그럴수도있겠죠~

하지만 저는 금통취향입니다^^

저는 온리 스틸 취향입니다. 굳이 금장의 필요성을 느끼질 못해서..

합리적인 소비성향이 강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아.그런거였군요. 역시 세계적으로 금에 대한 선호는 어쩔수없는거군요..^^

개인적으로도 스틸이 훨 이쁘고 실용적인것 같습니다. 금이란것은..뭔가 보여주기위한 수단으로 보이네요.

금통시계..누가 준다고 해도 못찰것 같습니다 ㅎㅎ 팔아야죠

여기 회원 중 중국인, 서양인도 계실 수 있어요...^^   용어선택의 신중함이 필요할 듯....

제가 경험한 해외인들에 대한 견해는

우선 실용성을 제일 우선으로 따진답니다. 

60된 할아버지가 스틸 섭마섬판을 차고다니죠! 차는 포르쉐를 타고다니지만 스틸을 찹니다. 

그리고 놀러가서 그 시계를 착용한 상태에서 스킨스쿠버라던지 여가생활을 즐깁니다. 

그 자식 분을 보니 그또한 로렉스긴하지만 제일 실용성이 좋은 시계를 차더군요 DJ보다는 스포츠워치모델로..

실용성이라는 모습과 보고자라는 모습이 그러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아버지나 지인들이 금통을 차고다녔다면 그 자식분또한 금통을 사고 스틸을 또사서 놀러갈때 바꿔차고갔겠지요..

제주변의 작은 지인들이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아..용어를 좀 조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천박함이 여기서 들켜버렸네요^^

연예인들은 금통 많이 좋아 하던데요 ?

그냥 케바케 인듯합니다

영화/드라마의 영향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해외 유명 액션영화에 나오는 대부분의 시계가 스틸이지요 ㅎㅎ

동서양 보다는 그냥 개인의 취향이지요...벤츠나 포르쉐를 타고 다녀도 불편하다고 아예 시계를 안차고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요...시계 좀 좋은 거 하나 사라고 하면 스마트폰도 있고 가는 곳마다 시계가 있는데 왜 들고 다니냐는 논리죠...그러면서 자동차 튜닝하는데는 몇 천만원씩 쓰고 캠핑카 사고 별장 있어도 일부러 그러는지 시계 자체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