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가서 물어봐도 시원찮음..

1.익스1은 특별한 기능이라기보다는 상징성에 의미가 큽니다.. (지금 현재 롤렉스모델들 중에 실제 프로페셔널잡에 쓰인 모델은 단종된 시드웰러와서브마리너논데이트정도입니다. 모델 체인지된 모델중에 프로페셔널잡에 쓰인 모델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2.에어킹 모델은 관심 가져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ㅈㅅ)
3.오이스터퍼페춸 모델은 허접하지 않은 역사가 깊은 시계입니다. 실제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사용했던 모델이 익스1이 아닌 오이스터퍼페춸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논데이트 모델 무브는 cal.3130으로 다 같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3135base)

p.s 현재 모든 기계식 시계중에 프로페셔널잡에 정말 필요에 의해서 쓰이는 모델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 쓰이는 모델중에 생각나는건 문워치 밖에 없군요(잘몰라서 ㅈㅅ요^^) 익스2도 많은 프로탐험가들이 실제 사용한다고는 하는데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기계식 시계중 실제 용도로 프로들에게 쓰여진 시계도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는 잘 몰라도 IWC나 JLC쪽은 꽤 있을 겁니다. ^^

역시 반즈님 ^^

반즈님 현행 모델중에 jlc iwc중에 프로들에게 필요에 의해서 쓰이는 모델은 없습니다

프로들의 필요에 의해 쓰인다는게 어떤 기준이죠? 특정 직업군의 구성원들이 대부분(열에 아홉?) 그 시계를 착용한다는건가요? 하이엔드 포럼에서 본 사진중에 우연히 어떤 다이버가 한쪽엔 순토 다른 한쪽엔 JLC 다이버를 착용하고 있던데 궁금합니다.

필요에 의해 쓰인다는건 앰배서더 개념이 아닌 정말 그시계가 직업에활용되느냐의 기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프로다이버님 기준으로 그분도 평상시엔 섭마를 착용하시고 다이빙시에는 순토를 착용하시더라고요.
20m 드러갈일있어도 섭마는 착용 안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이딴거 차고 들어가냐고 저한테 오히려 반문을 하시더라구요.(시간이랑 날짜는 다이빙시 그렇게 궁금한 문제가 아니랍니다)
다이브컴퓨터라는 아주 편한 기계가 나온이후로 기계식 다이버워치는 프로다이버에게 필수품이 아닌 그냥 사치품이나 상징성에 의미를 둬서 구입하시는걸로 압니다

마쟈요 질소측정 산소잔량 다 표시되는 컴이 ^&^